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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9/19 17:09
지금 같은 정국에서 여당 원내대표를 당내 기반이 전혀 없는 사실상의 외부인(?)인 이용호 의원이 맡는건 정치 경력이나 장악력을 볼 때 말이 안되는걸 원내 의원들이 다 알고 있을 것임에도 저정도 수의 의사표현이 있었다는건 큰 사인인거 같습니다.
22/09/19 17:19
장제원이 하려고 했던 민들레 친윤모임 장제원 나가고 이용호가 이끌었어요. 윤석열 대선캠프에서도 한자리 했고 저거 친윤 vs 친윤입니다. 굳이 나누자면 권성동 vs 장제원 대리전이였을지도..
22/09/19 17:21
정진석 변명 수준도 참.. 저 문자를 8월13일에 보낸거라고 하던데 그러면 그때부터 국회부의장이라는 사람이 윤리위랑 작당했다는 소립니까 크크
22/09/19 19:48
둘 다 윤핵관 내지는 호소인이기는 한데..
주호영 추대 분위기를 만들어가던 지도부 입장에서는 나오면 안되는 그림이 나온거라 앞으로 이용호의원이 찍혀 나가는건 아닌지 보는 재미도 있지 싶어요.
22/09/19 18:16
법원 판결이 빨리 났으면 좋겠어요.. 국힘이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한데 참기 힘드네요 크크
웹소설도 이렇게는 안기다린다구 이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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