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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9/24 23:18
가슴에 털 달린 남자라고 해서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PC 연애담을 기대했는데 아쉽군요. 크크
아름다웠다는 6년차 제주도는 아마 계속 욕처먹던 시즌6의 마지막 불꽃같던 'Battle of the Bastards'를 얘기하는 거 맞나요? 저는 욕먹은 시즌7까지는 그래도 떡밥 회수 + 스케일 크고 때깔 좋은 비주얼이라는 측면에서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22/09/25 00:01
다른거보다 완결이 안나있는걸 드라마화한게 제일 큰 문제였던거같아요. 만드는동안 당연히 완결될줄 알았지만.. 안되면서 드라마스토리도 시궁창으로 간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작품은 그럴 일은 없으니 좀 더 안심(?)하고 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22/09/25 05:26
(수정됨) 브레이킹 배드보다 베터콜사울이 더 재밌더군요.
왕겜은 그.. 존 스노우 여친 서사까지가 젤 재밌었던 거 같아요. 그 뒤론 영..
22/09/25 07:56
왕좌의 게임에 데인 기억 때문에 완결되면 볼까 하다가 그냥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는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느린 호흡으로 천천히 서사를 쌓아나간다는 표현은 정말 공감합니다. 근데 이건 왕겜때도 중간까진 그랬죠. 제이미-브리엔느, 아리아-하운드가 몇 개 에피소드를 소비해가며 로드무비를 찍으면서, 그동안의 감정변화를 천천히 그려나가더니, 언제부턴가 캐릭터들이 순간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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