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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7/26 11:33
하 크크크 원래 돈을 쓰나보군요. 저번에 말도안되는 카드가 줄줄 나오던 사람이 항복누르고 나갔는데 그게 이런거였군요 ㅠㅠ
전 돈과 시간만 들이면 누구나 잘하는 겜을 안좋아해서 -_-
15/07/26 11:47
아무리 현질하고 많이 해도 전설 못 찍는 사람 허다하죠. 반면에 거의 투자하지 않는 덱으로 전설 최상위 가는 사람도 있고요.
15/07/26 12:32
하스스톤은 다른 TCG에 비해 카드 획득 난이도가 정말, 정말정말 많이 낮고,(판타지 마스터와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을 모두 경험해본 경험자로서 하는 말입니다 -_-;) 카드간 우열도 심하지 않아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초보자가 하기 가장 좋은 TCG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카드를 갖추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일단 원하는 카드를 정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그 접근성이 타의추종을 불허하죠. 운빨X망겜이라는 별명이 있긴 하지만 실력이 제법 중요한 게임이기도 하구요.
15/07/26 14:41
절대아니에요. 하스스톤카드는 롤에서 룬특성이랑 비슷합니다.
카드없어도 (덱짜서 운영하는) 실력차가 많이나면 어쨌건 극복되고, 범용카드 다 있어도 실력없으면 덱도 못짜고 제대로 굴리지도 못합니다.
15/07/26 16:24
하스스톤의 경우 현질로 카드를 갖추는 시간을 사는 느낌? 무과금으로 꾸준히 시간 투자한분들은 전설카드나 핵심카드들 갖출꺼 다 갖추고 하더군요. 근데 현질이든 뭐근 카드 맞춘다고 도그나 카우나 전설 가는건 아니고 전설 간다쳐도 1위 찍고 하는건 아니죠 크크
저도 무과금으로 하고 있는데.. 계속 하다보니 어설프게라도 덱맞추고 할 정도로 갖췄습니다.. 다만 필수전설(박붐 실바 라그)는 하나도없어서.ㅠ 그래서 돌냥 1 2 3 스왑하면서 합니다 무과금의 희망 돌냥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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