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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7/26 22:37
이젠 그것도 한물 갔죠. 티라노의 경우 털 없다는게 대세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간단한게 털 화석이 없어서 말이죠.
근연종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는 가설이었는데 증명이 안되서...
15/07/26 23:06
헌데 예전에 본 미래의 복원 상상도들 때문에 저런 복원도 믿지 못하겠는게 함정. 특히 골격에 그대로 살을 뒤집어 쓴 형태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단 말이지요. 어쩌면 저렇게 뼈가 툭 튀어 나와 있지 않고, 살이 두툼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15/07/27 12:13
과거 복원도는 머리에도 살이 두툼하게 올라있는 모습이었는데
달릴 때의 균형을 생각해서 생각보다 날렵한 형태가 아니었나 하는 가설이 유력해지면서 저런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몸통의 근육들도 파충류나 2족보행 조류(닭)의 근육들을 참고로 복원도를 그렸다고 하더군요.
15/07/27 00:16
깃털설 자체가 너무 근거가 없었죠.
티라노 화석중에 깃털 흔적이 발견된적이 없는데 깃털 있는 공룡 발견됨 -> 티라노도 깃털 있을것이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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