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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8/05 13:05
전자발찌랑 세트로 성범죄 전과자에게 채우면 되겠네요
욕구해결 및 예방을 위해 정해진 시간마다(학생들 등하교 시간 한시간전) 작동하는 진동 기능까지 넣어주면 딱일듯 합니다
15/08/05 13:17
지금 따지고 보면 별 것도 아닌 영화를 못 보게 만들겠다고 경찰 대부대가 대학에 쳐들아기도 했던 대한민국에선 어째서 저런 소설이 안 나오고 일본에서 저런 작품이 먼저 나왔나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바로 그 작품이군요.
애니메이션은 제가 못 봐서 모르겠는데, 어설픈 과격파 때문에 운동 전체가 싸잡혀서 꼴통 이미지 박히는 2권 내용이 정말 진국입니다.
15/08/05 13:28
22 덧붙여서 비슷하게, 게임만 하면 범죄자로 잡아들이는 상황에 대한 소설이 있긴 합니다. 더 로그나 월야환담으로 유명한 휘긴(홍정훈)이 쓴 소설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단편이었는데
15/08/05 13:53
과거보단 완화된 형태긴 합니다.
풍기문란하다고 만화도 쌓아놓고 태우고, 풍기단속한다고 경찰이 자로 재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15/08/05 13:58
그때야 워낙 막장이라 "정상적인 나라"라 불러주기도 민망하던 시절이니... 꽤 위상도 높아졌고 나름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들에 속한 지금 기준에선 한국 심각하죠..
15/08/05 19:40
단순 재미를 따지기 전에, 우선 발상이 신선하고 전개가 쇼킹하달까요.
뻔한 거에 질리셨다면 한 번쯤 눈독 들여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5/08/05 17:15
컷으로만 보면 그냥 약빤 애니메이션으로 보일진 모르겠는데, 원작 라이트노벨 읽어보면 마냥 웃기기만 한 내용은 아닌지라...
일본 현대역사 이래의 정치상황, 문화탄압 상황에 대해서 꽤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는 물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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