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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8/06 21:16
이 경기 진짜 기대하고 본 경기입니다.
아마 속도의 이영호,높이의 박성균이란 글이 올라오고 한창 둘이 그걸로 기대감을 높여가다 맞딱뜨린걸로 기억하는데 그 후로 점점 실력격차가..;;
15/08/06 22:09
정명훈선수도 박성균,염보성선수 못지않게 이영호선수에게 엄청 많이 패배했어요... 그러다 빅파일 MSL에서 2:3으로 지긴 했지만 이영호를 궁지에 몰아넣더니 결국 프로리그 결승과 티빙 스타리그 4강에서 제대로 만회한...
솔직히 그렇게 지고 또 지면 상대하기 싫을것 같은데 덜덜.... 정말 대단하긴 해요.
15/08/06 21:33
미니맵에 밝혀진 시야보다 좁거나 그만큼만 보는 선수,
미니맵에 밝혀진 시야보다 넓게 보는 선수. 라고 나눈다면 이영호는 후자 중에서도 정점을 찍었을거라 봅니다.
15/08/06 23:07
경기 끝나고 든 생각인데 차라리 속업마인업 벌쳐로 앞마당 찌르는 척은 안하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이영호가 그거 보자마자 본진 앞마당 양쪽에 나눠서 탱크 배치하던데 그런식의 페이크는 그냥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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