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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8/11 13:25
과하지 않은 내기가 걸리면 더 재미있을텐데.. 타이틀 걸고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고대가 이기면 1년간 고연전이라고 부르고.. 연대가 이기면 1년간 연고전이라고 부르고..
15/08/11 14:34
고연전 연고전 그만좀 떠들면 안되나요? 지겨울만 하면 올라오네요.
이런글 올라올떄마다 이때다하고 연대나 고대다니시는분들 은근슬쩍 티내시는것도 별로 좋아보이지도않구요. 제 3자한테는 그리 중요하지도않은 정기전 이름하나가지고 이런식으로 왈가왈부하는것 자체가 어떤 '중요한 일'처럼 보이도록해서 그들만의 특권의식을 좀 더 공고히하려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제 댓글의 댓글로는 왜이렇게 진지하냐는 댓글이 달리겠지만요
15/08/11 16:44
전 두 학교에 다니지 않습니다만.. 이미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부러워하는 두 학교 아닌가요? 그만큼 노력한것이니 티낼만하죠. 제가 두 학교 다녀도 티내겠습니다. 그러나 이 분이 S대라면...?!
15/08/11 17:33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고연전, 연고전으로 웃기지도 않은 유머를 반복하는걸 보면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지..
미드에서 명문대생은 학교이야기를 하지않고서는 1분도 견디지 못한다더니 그게 딱인듯 하네요.
15/08/12 01:17
별로 관심없습니다. 두 학교 이름 팔고 다니면서 온갖 부끄러운 짓을 자행하는 인간들이 도처에 널렸는데 그걸 부끄러워 하지 않는 걸 먼저 문제 삼아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연고대는 미국이나 유럽, 가까이는 싱가폴이나 일본 학교들만큼도 학문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걸 아주 부끄럽게 생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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