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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23:14
    
        	      
	 고1때 저희 할머니가 제 젤통에 퐁퐁을 담아놔서 그것도 모르고 퐁퐁으로 머리 세팅 하고 학교 갔다가 학생부 선생님 한테 잡혀서
 수돗가에서 강제로 머리 감는데 거품 계속 나와서 나도 선생님도 서로 당황 했던 기억이 
	20/10/06 23:26
    
        	      
	 말투가 인상적이네요. 80년대 말투.
 지금 제가 저런 환경의 학생이었다면, 머리는 깎기 귀찮아서 장발이었을 거고... 맨날 펑퍼짐한 운동복 차림으로 다녔을 듯 하네요. 
	20/10/07 09:43
    
        	      
	 중고딩때 교복이었던게 생각해보니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치장하는데 공많이 들일때인데 교복은 그래도 커스텀에 한계가 있고 1~2벌만 있음 되고 다음날 뭘입을까 고민안해도 되고 점심시간에 축구할때도 그냥 입어도 다음날 걱정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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