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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9 08:33
    
        	      
	 부모님은 따로 주식 안 하셔도 되겠어요 후덜덜덜
 좋은 종목 있으면, 이 아니라 코스피 지수가 내려오면, 이라는 말에서 와...... 
	20/12/19 12:02
    
        	      
	 주작같죠? 친한 친구 중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은 집도 자식이 주식만 굴리는 걸 놔두는 부모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번듯한 대학 졸업장 따고 부모 자산 물려받더군요. 
 
	20/12/19 13:01
    
        	      
	 각각은 현실성 있을거같은데, 세가지(특히 앞의 두개는)가 공존하는건 별로 신빙성 없다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저런 글을 올린다는 더더욱... 
	20/12/19 10:45
    
        	      
	 대학교 신입생때 부모님께서 주식공부 해보라고 천만원을 주셨어요. 
 당시 ‘돈을 벌려면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해야한다’ ‘매수 후 일주일이 넘어가면 장투다’ 마인드로 굴려보다가 시원하게 다 말아먹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식은 손도 안대고 있네요. 크크 
	20/12/19 11:55
    
        	      
	 좀 아쉬운게 부유층은 뭐 그깟 천만원 할 수 있고 투자를 이어나가서 지금같은 황금장에 돈 쓸어모으는데
 그렇지 않은, 주식을 엄청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중산층 분들은 그저 노동수익.. 격차는 커질 수 밖에요.. 
	20/12/19 12:50
    
        	      
	 웬만하면 저런 주린이들은 초심자의 운이라고 까는데...
 저 정도면 수익률과 자산배분 하는 능력이면 그냥 재능러입니다 크크크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보아하니 집도 잘 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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