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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9 17:53:38
Name 공항아저씨
File #1 43d1a3e0e82f6b6a4741b1a4b60dde83.jpg (1.73 MB), Download : 87
출처 FM & 유튜브
Subject [게임] 프로게임팀.. 시작. 임요환과 SKT T1





기업이 후원하는 프로게임팀은 SKT T1이 최초인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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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
21/01/09 17:56
수정 아이콘
주훈 씨는 가발을 쓴 건가요?
유니언스
21/01/09 17:58
수정 아이콘
진짜 저 업계 최고의 선수가
시도때도 없이 시동 꺼지는 차 타고 다녀야 했다는거부터...
엄청나게 고생했죠.
21/01/09 18:09
수정 아이콘
역시 세월앞엔 장사가 없네요...
21/01/09 18:10
수정 아이콘
T1 이전에 KTF 매직엔스가 한참 먼저 있었고(99년 창단), 삼성전자 칸도 임요환 데뷔 이전에 창단된 굉장히 오래된 팀입니다.
공항아저씨
21/01/09 18:11
수정 아이콘
오..?정확하게 모르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1/01/09 20:46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칸은 좀 애매하긴 한게 원래 삼성전자가 칸이라는 브랜드로 PC방 사업에 뛰어들려고 했고 그걸 홍보하기 위해 게이머들을 후원하고 숙소 제공 수준이였죠. 그런데 PC방 사업을 접었는데 게임단만 남은 요상한 상황...이라 이걸 직접 창단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후원이라 하기도 뭐한 어중간했다고 하더군요.
21/01/09 18:33
수정 아이콘
개인돈 찬조해서라도 꾸역꾸역 한거 보면 진짜 고마워할 일이긴 하죠 솔직히..
Prilliance
21/01/09 18:36
수정 아이콘
skt가 이판에 뛰어들었을 시점에는 이미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 팀리그라는 시스템이 정착된 상황이었죠. 임요환이 이스포츠판에 끼친 영향이 대단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이스포츠판의 모든게 마치 유일신 임요환 중심으로 흘러간 임요환 유니버스로 포장하고 나머지 수많은 역사들은 조연으로 취급하는거 진짜 짜증납니다.
코비코비
21/01/09 18:49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없었다면 홍진호가 추앙받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스타가 되었겠죠
눈물고기
21/01/09 19:00
수정 아이콘
홍진호는 제일 중요한 우승을 못해서....
이윤열이 됐겠죠..
어바웃타임
21/01/09 19:12
수정 아이콘
임이 없었다면 홍이 우승을 하지 않았을까요?
스타나라
21/01/09 21:27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배, KPGA투어 1차, WCG 셋 중 하나정도는 우승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참 특이해요. 커리어 내내 테란을 때려잡던 저그가 결승에서는 테란을 만나는 족족 져버려서...
하얀마녀
21/01/09 20:03
수정 아이콘
https://www.pgr21.com/free2/66584#3229887
젠지훈님의 설명이 있습니다
이야기속으로
21/01/09 20:36
수정 아이콘
공항아저씨님이 몇달전까지 활동하시던 '감별사'님 맞으시죠?
공항아저씨
21/01/09 20:40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이야기속으로
21/01/09 21:2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착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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