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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4 13:04:37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 : 광복 70주년 얘기를 하시면서 친일파 역할을 주시더라
Screenshot_20220830-175814_Chrome(1).jpg ??? : 광복 70주년 얘기를 하시면서 친일파 역할을 주시더라
녹화_2022_08_07_09_22_07_517.mp4_20220807_093348.742.jpg ??? : 광복 70주년 얘기를 하시면서 친일파 역할을 주시더라
녹화_2022_08_07_09_22_07_517.mp4_20220807_093359.385.jpg ??? : 광복 70주년 얘기를 하시면서 친일파 역할을 주시더라
녹화_2022_08_07_09_22_07_517.mp4_20220807_093408.139.jpg ??? : 광복 70주년 얘기를 하시면서 친일파 역할을 주시더라
녹화_2022_08_07_09_22_07_517.mp4_20220807_093412.415.jpg ??? : 광복 70주년 얘기를 하시면서 친일파 역할을 주시더라



축하드립니다 70주년 기념 친일파입니다 




여윾시 최고의 친일파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시린비
22/09/14 13:05
수정 아이콘
하고 욕도 많이 먹으셨다던 ㅠ
EpicSide
22/09/14 13:09
수정 아이콘
정재야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영화 한 편 찍자
좋죠 근데 역할이 뭔데요? 안중근? 윤봉길?
친일파
항즐이
22/09/14 13:48
수정 아이콘
거 형님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레드빠돌이
22/09/14 13:10
수정 아이콘
해방될지 몰랐으니깐....
이거만큼 친일파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사가 또 있을꺼요..
22/09/14 13:10
수정 아이콘
연기를 너무 잘하면 그 역할에 대한 레퍼런스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저 대사는 적어도 미디어에서 표현되는 친일파 역할을 관통하는 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캬
Grateful Days~
22/09/14 13:12
수정 아이콘
공공의 적에서의 이성재씨... ㅠ.ㅠ

@ 이정재씨 역할은 저 말로 이해라도 되지.. ㅠ.ㅠ
사상최악
22/09/14 13:19
수정 아이콘
싸이고패스 살인마의 마음?
사람이 사람 죽이는데 이유가 있냐.
22/09/14 13:48
수정 아이콘
받고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씨
그 경험 많은 사람이 배역에 못 빠져나와서 후유증이 생길 정도였으니..
블레싱
22/09/14 15:36
수정 아이콘
보는 관객도 PTSD가 올 정도였으니...
22/09/14 13:54
수정 아이콘
공공의적 그거는 정말 어떻게 봐도 답이 없는 캐릭터..
씹빠정
22/09/14 13:19
수정 아이콘
이해가됩니다. 만약 지금 일제시대가온다면 전 광복운동할자신도 친일파가 안될자신도 없네요 ㅠㅠ
도라지
22/09/14 13:44
수정 아이콘
저건 내부에서 스파이짓을 한 거라, 소극적인 친일과는 궤를 달리하는…
handrake
22/09/14 16:02
수정 아이콘
사실 항일운동하다 고문받고 변절한거라, 더 적극적으로 행동한면도 있죠.
22/09/14 13:20
수정 아이콘
영화 안봤는데 저건 압니다 크크
내우편함안에
22/09/14 13:21
수정 아이콘
이광수, 서정주가 실재 거의 비슷하게 한말이기도 하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9/14 13:23
수정 아이콘
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 이말이야
하야로비
22/09/14 13:23
수정 아이콘
제가 존경하는 분의 할아버지께서 일제시대에 (사실 지금도) 명망이 높은 분이었는데 (예술분야), 일제가 협력을 요구하자 함경도로 도주하셨다가 해방 이후에 고향에 내려오셨습니다. 이게 말로는 쉽지, 당시에는 식민지배의 끝이 있을지, 그 도주생활이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평생이 될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냅다 저질러버리신거죠. 예술분야에 친일파들이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산밑의왕
22/09/14 15:53
수정 아이콘
한일합방부터 쳐도 35년간 일본의 지배를 받던 나라였으니 독립할 수 있다고 믿고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이 진짜 대단한거죠
류지나
22/09/14 13: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저는 엔딩을 알고 저 시대로 갔어도 35년은 못 버텼을 거 같습니다. 독립 투사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22/09/14 13:49
수정 아이콘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하는 바람에 길거리에서 욕 먹었다는 에피소드들도 종종 있는데
저건 그냥 매국노도 아니고 조직을 배신한 친일파니 누가 선뜻 받으려 했을까 싶습니다.
블레싱
22/09/14 15: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런 배신자역은 내부끼리의 분쟁(?)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래서 영화를 보고나면 별 느낌이 없는데
직접적으로 민중 탄압하는 역할 배우들의 이미지가 진짜 손상되는 느낌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09/14 16:50
수정 아이콘
명대사였죠.
내가 친일파가 될 상인가?
人在江湖身不由己
22/09/14 19:46
수정 아이콘
그래 니 에미상 (아 뭔가 어감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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