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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20 10:31
샤오미가 이번에 뉘르부르크링(유명한 트랙) 신기록 경신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로 기술력으로도 무시할만한 게 아니라는 뜻인데 여러모로 대단하긴 합니다. 어떻게 한 거지 대체...
24/11/20 11:04
이번에 낸 기록은 세단중에서 가장 빠른 타임일겁니다. 물론 트랙용으로 전문개발한 프로토 타입이고 드라이버도 최상급으로 섭외했다고는 하지만 단 한번의 어택으로 기록이 나온건 충분히 칭찬할만한거죠. 공도주행이 가능한 양산차종의 주행테스트는 아직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어쨌든 시간을 조금만 주면 기술력을 올릴수있다는걸 증명했네요.
24/11/20 18:30
가보진 않겠습니다만 거기가 어디인가요? VW이 답이 안 나와서 Rivian에 대규모 투자하면서 전기차 플랫폼 가져다 쓰려고 하는 지경인데.
그나마 BMW가 좀 낫고 Benz도 개발 망했는데 말이죠.
24/11/20 13:22
중국의 한국 추월은 사실 기정사실화라고 봐도 되는거 아닐까요? 더 많은 인재들이 매년 자국 미국에서 쏟아져나오고, 정부에서 든든하게 지원까지 해주는 분야도 많고, 한국 입장에서는 다 이길라고 용쓰지 말고 잘하는 분야에서 격차 벌리는 전략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30~40년만 해도 지금의 중국 위치가 한국이었으니까요.
24/11/20 13:38
일본을 밴치마킹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일본이 버블시절 벌어놨던 엄청난 돈을 기반으로 투자, 금융, 서비스, 무역 등등으로 영역을 전환한 걸 우리가 따라갈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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