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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 16:30
저 때(wii - DS 시대)는 닌텐도 전성기 중 하나고 단지 한국시장이 망했을 뿐입니다.
정작 게임들은 잘만 했죠. 복돌복돌. 아마 wii-U와 혼동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24/12/03 08:24
아. 닌텐도 관련 유튜브에 떠서 자면서 들은적이 있엇는데 그때 휴대용 게임기 사활을 걸고 엄청난 고성능으로 만들었는데, 폭망해서 닌텐도가 휘청였는데, 그떄 이후 성능은 아무런 상관이 없고 컨텐츠다 하면서 컨텐츠에 집중한 스위치를 내놧고 그게 역사상 가장 성공한 게임기가 되며 닌텐도 왕국이 되었다 이런 영상을 봣는데 다른 게임기인가보군요.
24/12/03 15:57
어...그... 닌텐도는 사활을 걸고 '고성능' 휴대용 게임기를 만든 일이 없습니다.
아마 비슷한 예를 굳이 찾자면 버추얼 보이와 Wii-U의 폭망이 있었는데 그것도 둘 다 거실에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는 정도의 반 휴대기기라 사실상 거치기에 가깝습니다. 둘 다 고성능 소리를 듣기는 어려운 물건이었고요. 저런 철학을 가진 건 이미 초창기였던 요코이 군페이 시절부터의 기조고 그나마 성능에 투자하려 했던 시기가 소니와의 제휴로 게임기를 내려 했던 시기입니다. 아마도 자면서 보셔서 혼동이 오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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