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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2/06 11:16
하다 보니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감당이 안되서 연재 중단한 그런 케이스 인가욤? 제가 즐겨봣던 군림천하라는 소설있는데 작가 죽었다는 소문 돌정도로 아예 안나오던디. 요즘 넘버원이라는 화산귀환이란 소설은 그냥 의미없는 분량늘리기만 계속 된다고하고.
24/12/06 11:44
제가 얼음과 불의 노래를 지난달에 처음 읽었는데, 와 이게 재미나 몰입감이 어마어마하더군요.
1부, 2부까지 읽고 다음권은 분량이 또 엄청나길래 잠시 쉬고 있는데 완결이 요원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살짝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5부까지에 외전, 단편들까지 하면 분량이 장난아니긴 하지만 천천히 나눠봐도 내년 여름까지는 다 읽을텐데... 지금 2부까지 읽은 시점에서는 티리온과 대너리스가 최고의 캐릭터네요.
24/12/06 22:59
완결 못하는건 확정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전체적인 스토리는 완성시켜놓으면 누군가는 이어서 완결을 시키겠죠.. 현실은 그것도 없을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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