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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0 14:17
    
        	      
	 검색해보니 제조 면허를 가진 업자는 21개 밖에 없다네요.
 출하전에 이시카와현 예방의학협회에 가서 분석 감정을 받고 출하한답니다. 
	24/12/10 14:51
    
        	      
	 그냥 눅진한 맛.... 뭐랄까... 겨에 절힌 음식 특유의 향이 나는 생선 간의 느낌
 인데... 짭니다. 더럽게 짜다...라는 기억만 나네요. 먹을 때 두근거린 거 손해 본 기분 
	24/12/10 15:39
    
        	      
	 다른데서 맛볼 수 없는 고유의 맛이라는 건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귀하기까지 하다면..
 수십년을 묵힌 엄청나게 비싼 위스키를 내놔도 불티나게 팔리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그게 진짜로 맛있는지 아닌지는 그걸 먹는 사람에게 달린거죠. 
	24/12/10 15:03
    
        	      
	 저 방법은 어떻게 알았지??
 하다 보니 된건가… 그럼 될때까지 얼마나 죽은건지?? 저렇게 까지 하면서 굳이 복어 ‘알’을 먹어야 했을까?? 그냥 명태나 연어알을 먹으면 되잖아?? 복어알을 왜 먹는건데!!! 
	24/12/10 15:05
    
        	      
	(수정됨) 어어어어어엄청 짭니다. 사케 빼면 제대로 페어링되는 술도 없는것 같고... 
 기호식품이라고 치기에도 지나치게 질박한 풍미라서 호기심에 딱 한번 먹어볼만한 정도라고 봅니다. 어란류 술안주는 누카즈케 말고 청어알절임(카즈노코)이 더 좋더라구요. 고트는 명란젓이고. 
	24/12/10 15:11
    
        	      
	 ??: 1년 숙성했는데 이제 괜찮겠지? 먹어볼까? (사망)
 ??: 6개월 더 지났으니까 이제 괜찮겠지? 먹어볼까? (사망) 뭐 이런식이었으려나요 크크크 
	24/12/10 19:33
    
        	      
	 저도 어디선가 들었는데, 예전에 복어알을 쥐 퇴치할 때 쓰이는데 쥐가 안 죽는거 보고 식용이 가능하다는걸 발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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