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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01 03:06
(원문) 넷플릭스의 글로벌 전략의 성공은 인상적이다 (오징어게임도 보고싶다)
-> (기사) 오징어 게임 성공이 인상적이다 -> (게시글) (제목만읽고) 베이조스가 흑막?
25/01/01 06:50
많은 종류의 글이 그렇듯 기사도 기사 안의 내용 전부가 동등한 중요도를 갖지는 못하죠. 전체적인 기사 내용을 정하는건 아무래도 제목이 아닐까 합니다. 반어적이거나 비꼬는 표현이 아니라면요. 기사의 제목과 소제목은 각기 다른 내용이지만, 따옴표 안의 내용이기에 저 기사를 보고 알 수 있는건 제프 페이조스가 3가지 말을 다 트위터로 했다고 해석하는게 맞지요. 소제목에 있는 2가지는 사실상 같은 표현이기에 기사를 요약하자면 '오징어 게임을 극찬하며 빨리 보고싶다고 했다.' 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트위터 내용은 오징어게임에 대한 칭찬이 주이지만, 보고싶다는 말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애초에 진지하게 현실 오징어게임이 나올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농담삼아 하는 말이라서 저 트위터를 다 보고도 이런 말 하는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혹시 트위터에서 기존 발언을 철회하거나 추가적으로 다른 내용이 있는건가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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