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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13 14:39
보험사기의 느낌이 진하게 나는데요.
전손처리했는데도 야매로 수리해서 또 사고나고... 공업사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 수입차들 저런식으로 돌리는것 예전에는 좀 흔했거든요.
25/01/13 15:30
저게 전손이 안나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w222 s350d면 1억 6천 안넘었는데, 출고 2년 반 지난 시점에 차량가보다 비싼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나??? → 다시 보니 전손1회가 있군요. 아마 저때 전손 떴나봅니다. 수리가액이 1억6천이 넘게 나와서 차량가액보다 비싸 전손처리하고, 전손처리된 저 차를 누군가 싸게 가져와서 야매로 수리한다음 굴렸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나보네요.
25/01/13 18:14
이거 비슷한거 본적 있는데
회사 사람이 새차를 뽑음 ,일년만에 사고 3번나서 점을 봤는데 차가 문제라고 해서 중고로 내놓음, 새차에다 워낙 싸게 내놔서 다른 직원이 구입함 .. (안전운전 자신함) 구입후 한달만에 나주 한전 본사 주차장에서 위에서 쌓인 눈이 떨어져서 천장 찌그러짐 다시 2주뒤 거래처 매장 주차장에 세워놨는데 수도가 동파 일어나면서 뭐에 맞앗는지 뒤쪽 찌그러짐 그뒤 얼마 안가서 길에 주차 해놧다가 차가 그냥 와서 박음... 결국 중고로 팔아버렷죠. 진짜 한동안 회삭자리에서 빠지지 않고 이야기 되던 실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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