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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3/26 18:37
비야디보다는 지커가 가능성이 훨씬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야디는 까놓고 중국산이라면 당연히 겪을 수밖에 없는 싸구려라는 이미지를 너무 극대화시키는 라인업이었어서...
25/03/26 18:41
르쌍쉐도 유지비 비싸다고 현기만 찾는게 한국시장이라 정비망의 중요성이 크니 직접들어오기보단 콜레오스처럼 택갈이로 들어오는게 승산있다고 보는데 뭐 자신있으니 오겠죠.. 그나마 경정비에서 얼추 해방되는 전기차니 그런거같긴하지만요.
25/03/26 18:51
지커는 인터넷 상 여론이 좀 기이할 정도로 좋은 평판만 가득해서 궁금하긴 합니다. 오히려 절대다수가 실물을 구경조차 못해봤기에 환상만 가득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과연 그게 실제로 나와 평가받을 때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지 킹든갓택2가 될지가 관심 포인틉니다.
25/03/26 19:27
BYD는 자동차 전문기업이 아니었지만
지리는 다릅니다. 사브+제규어랜드로버+다임러 를 소유했거나 소유한(대지주) 기업입니다. 기술도 많이 빨아들여서 비약적 발전을 이룬 회사죠 지리 스스로 뿐만 아니라 소유된 회사도 윈윈하여 M&A의 모범 사례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25/03/26 19:47
(수정됨) "JLR은 지리에게 갔다가 다시 타타로 넘어간지 얼마 안되었습니다"로 알고 있었는데 지리랑 협력사업만 하다 타타로 넘어갔군요. 제가 JLR출장갔을때 나온 시스템엔지니어들이 전부 지리에서온 중국 엔지니어라 제가 혼동했나봅니다.
사브가 아니고 볼보인데 쓰는 순간 왠일인지 사브를 적었네요
25/03/26 20:24
지커는 인터넷 평판은 좋은데 현실은 지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폴스타만 해도 사람들이 중국차네~라고 하면 사람들은 아니다 볼보 계열이다라고 하면서 사죠. 그런데 지커는 진짜 찐중국차고 가격도 무조건 프리미엄이라 폴스타보다 낮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폴스타랑 비슷한 가격선으로 팔텐데 중국차에 7천 이상을 박는다? 성능을 떠나서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가성비 어필하는 byd조차도 그러는데 지커는 가성비로 내려올 수가 없는 중국의 제네시스 느낌이라….
25/03/26 20:48
폴스타4가 진짜 미친 가성비거든요.. 올해의 차(중앙일보)로 선정되기도 했고 계약금도 걸고 주니퍼랑 같이 고민 중에 있습니다.
폴스타 만듦새만 봐도 지커가 가격 포지션만 제대로 잡고 들어오면 BYD 보다 훨씬 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5/03/27 08:55
그랑 콜레오스가 그 가격에 이름이 지리 콜레오스였으면 판매량 지금의 반의 반도 안나왔을 겁니다 택갈이라는 게 의외로 아주 잘 먹히는 전략입니다.
25/03/27 09:50
초기불량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어? 중국산이지만 괜찮네’ 라는 인식을 주려면 장기렌트 업체끼고 괜찮은 가격에 렌트로 푸는 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량이면 반납하면 그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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