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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30 10:28:28
Name 전기쥐
File #1 PAP20250430135201009_P4_20250430095221619.jpg (83.7 KB), Download : 373
출처 Newsweek, 연합뉴스
Subject [유머] 트럼프 : 내가 연준 의장보다 금리 훨씬 더 잘 알아 (수정됨)


Donald Trump Says He Knows 'Much More' Than Fed Chair About Interest Rates
https://www.newsweek.com/donald-trump-says-he-knows-much-more-fed-chair-about-interest-rates-20659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60622?sid=104




트럼프 :
정말 일을 잘 못하는 연준 인사가 하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하락했고 금리도 인하되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겠다. 나는 연준에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고 싶다.
그가 하려는 대로 놔둬야 하지만, 나는 금리에 대해 그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다. 나를 믿어달라.




트럼프 "내가 교황하고 싶다…선호 없지만 뉴욕 추기경이 훌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60402?sid=104

내가 교황하고 싶다 라는 농담도 했네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DogSound-_-*
25/04/30 10:30
수정 아이콘
xaxaxaxa
시린비
25/04/30 10:30
수정 아이콘
니가 몰알아
산밑의왕
25/04/30 10:36
수정 아이콘
연준의장이 금리에 대해서 뭘알아!
Far Niente
25/04/30 10:38
수정 아이콘
대통령 내려오시고 연준의장 하십시오
독서상품권
25/04/30 10:40
수정 아이콘
이미 저 사람은 뭔말을 해도 사람들이 다들 안믿는 느낌인듯
Mattia Binotto
25/04/30 10:41
수정 아이콘
거대한 '공식이 뭘 알아!'인가요 덜덜
자두삶아
25/04/30 10:44
수정 아이콘
2021년 파월 :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
탑클라우드
25/04/30 10:45
수정 아이콘
아, 이젠 뭔 소리를 해도...
나름 독보적인 위치의 국가 수반이 하는 이야기인데 신뢰가 이리도 안가다니...
김삼관
25/04/30 11:01
수정 아이콘
'내가 대통령이 되고싶다' <- 됨.
o o (175.223)
25/04/30 11:01
수정 아이콘
나여 트럼프
사바나
25/04/30 15:18
수정 아이콘
??? : 이래서 트럼프인거야...
메가트롤
25/04/30 11:08
수정 아이콘
God-Emperor
25/04/30 11:10
수정 아이콘
취임한지 이제 100일
25/04/30 11:14
수정 아이콘
다시 저격할 제2의 의인은 나타나지 않는 것인가!
25/04/30 11:16
수정 아이콘
관세도 모르는 것 같은데 금리라고 제대로 알런지… 크크크
無欲則剛
25/04/30 11:18
수정 아이콘
트럼프와 홍경병들의 미국판 문화대혁명
메르데카일일팔
25/04/30 11:21
수정 아이콘
버냉키 머니로 긴축해야될때 자기 1기에 연준 팔 비틀고 금리낮춰서 호황기 만들었던 전적이 있으니 아른아른할듯...
25/04/30 11:24
수정 아이콘
니가 임명했어...
허저비
25/04/30 11:30
수정 아이콘
공식이
25/04/30 11:36
수정 아이콘
교황시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한데..
25/04/30 11:36
수정 아이콘
너 파문!
몽키매직
25/04/30 12:10
수정 아이콘
면죄부 판매?...
아영기사
25/04/30 12:27
수정 아이콘
면죄부에 관세를 매겨서 판매?
호러아니
25/04/30 14:35
수정 아이콘
지원하는진 모르지만 트럼프 코인 위에 NFT로!!
편집자
25/04/30 12:22
수정 아이콘
천국 영주권 판매....?
랜슬롯
25/04/30 12:30
수정 아이콘
일단 면죄부는 팔거같습니다..
평온한 냐옹이
25/04/30 13:19
수정 아이콘
make heaven great again
사바나
25/04/30 15:23
수정 아이콘
Make Apostolic-see Great Again
감전주의
25/04/30 11:40
수정 아이콘
양치기노인
엔지니어
25/04/30 11:43
수정 아이콘
또 주둥이에 시동거는거 보니 다시 숏이라도 쳤나요...
세상사에지쳐
25/04/30 11:48
수정 아이콘
교황가서 성전이라도 일으키려는건가
다람쥐룰루
25/04/30 11:50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랑 무슨놈의 협상을 하겠다는건지
25/04/30 11:53
수정 아이콘
제3자(외계인) 입장에서 보면 재미는 있을듯 크크..
기다리다
25/04/30 11:53
수정 아이콘
팩트 : 트럼프1기에는 트럼프가 맞았다.물론 본인이 무역전쟁으로 조져놓은 지분이 있었지만..
Ashen One
25/04/30 14:01
수정 아이콘
문홍철이 그 주장을 몇년째 하고 있긴 하지만, 그 사람말은 별로 맞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더군요.
정치인과 공무원의 시각 차이를 무시한 발언이죠.
정치인은 본인의 단기적인 인기를 위해 움직이지만, 공무원은 중,장기적인 전망을 중시하면서 더 조심스럽죠.
사실 당시에도 트럼프가 중국과 무역전쟁을 시작만 안했으면 파월의 결정들이 옳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다리다
25/04/30 14: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 유튜브에 많이 뜨던데 기본적으로 제 생각이랑 비스무리하긴 하더라고요. 마지막 가정은 의미없어 보입니다. 무역전쟁은 이미 했고 경제는 조지는게 확실했으니 금리인하는 트럼프 말대로 선제적으로 했어야 했는데 촛불켜진 방 어쩌고 저쩌고 하다 또 금리올리고 옐런과 버냉키한테 쿠사리 먹은건 본인실책이 맞아요
Ashen One
25/04/30 14:30
수정 아이콘
최근에 많이 떴군요. 문홍철이 몇년전부터 여러 방송들에서 주장하던 겁니다. 트럼프 바보아니다. 오히려 경기에 있어 예민함은 연준을 능가한다며 늘 갖다대는 예시죠. 그런데 정치인은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언정 공무원은 그러기 어렵다는 사실을 배제한 발언이죠.
기다리다
25/04/30 15:48
수정 아이콘
선제적 대응은 정치인 공무원과 상관없습니다. 그린스펀 시대부터 버냉키 초중기 까지 연준은 "선제적 대응 "을 기조로 삼았고 금융위기 이후 버냉키는 선제적보단 대응형의 정책을 펼쳤고 옐런은 애매했죠. 파월이 확실히 앞선 연준의장들에 비해 대응형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 실수인 AIT가 거기서 나왔고 그러다 인플레 초기 대응에 실패한거죠. 뭐 물론 그 이후 대응은 훌룡했고 트럼프가 아닌 예측이 가능한 정부와 일한다면 잘 이끌수 있는 연준의장이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25/04/30 17:39
수정 아이콘
선제적으로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도 통화정책 말하면서 Preemtive Action이 필요하다~ 이러는 걸요. 아무래도 의도한 정책효과가 나타나는 딜레이가 있으니...
21년에 상반기에 진작 인플레 튀기 시작했는데 6월까지도 인플레 일시적~ 23년에 인상할듯 이러다가 여름 내내 여전히 예측치 천장 뚫어버리니 3개월만에 22년 인상 해야할듯 하고 말 바꿨죠. 크크
18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무역 전쟁 진작 1분기부터 시작했는데 10월까지도 중립금리 멀었다~ 인상 더해야한다~ 해서 트럼프가 길길이 날뛰었죠 크크크 그러다가 시장 부러지고 연말에 진짜로 지표 망가지니깐 그제서야 19년 연초에 피봇했죠. 그 때도 3개월만에...크크

중장기 전망을 한다곤 하는데....트렌드의 '가속'을 생각안하고 단순히 후행 데이터셋으로 선형적으로만 미래 예측을 하는 건지 뭔지 엄청 보수적으로 잡아서 파월은 항상 대응이 늦는 느낌입니다.
Ashen One
25/04/30 22:28
수정 아이콘
딱히 파월을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 지켜보며 느낀는 건..
21년도는 늦은게 아니라, 그냥 오판이었죠. 당시, 수많은 경제학자들도 오판을 했었기에 이해는 됩니다.
18년도는 관세의 영향이 그렇게 클줄 몰랐죠. 당시엔, 미국 경제가 정말 괜찮아 보였거든요. 파월뿐 아니라 증시도 그때 많이 놀랐었죠.

욕 안먹기 힘든 직업이라서 욕 먹는 건 당연한 일인 듯 하고요.
저도 임기내도록 파월 욕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돌아보면 그래도 잘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멸천도
25/04/30 11:56
수정 아이콘
대통령하지말고 그런거 해라!
공실이
25/04/30 11:57
수정 아이콘
판데믹때 인플레이션 누가만들었더라...? 질병과 자본 둘다 망가뜨리는것도 쉽지않음
如是我聞
25/04/30 12:06
수정 아이콘
그냥 쟤 하고싶은대로 교황+연준의장 하고 대신에 대통령은 그만두면 안될까요?
정상화
25/04/30 12:13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있게 씨부리는건 지구1등인듯
무냐고
25/04/30 13: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찰지네요
요망한피망
25/04/30 13:45
수정 아이콘
그저 뒤지십시오
25/04/30 14:20
수정 아이콘
과연 농담일까... 싶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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