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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5/01 08:24
이거가지고 까는건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쁜일 했다고 까는거랑 같은거죠. 실생활에서는 몰라도 골목식당에선 저런롤을 부여받고 연기하고 있는건데
25/05/01 08:14
저 당시 백종원은 요식업에 있어서는 종교 수준으로 성역화 되어 있어서.. 그의 말에는 무엇하나 반박 할 수없고 조금이라도 다른 말을 하면 광신도들에게 두들겨 맞던 시절. 어떻게 보면 그때 그 반동이 지금 엄청 세게 오고 있는건데 그런데도 이건 억까다 깔거만 까자는 실드가 남아있는걸 보면 그저 백종원의 위세가 어느정도였나 감탄하게 될 뿐이네요.
25/05/01 10:44
종교수준으로 성역화한게.. 본인이 의도한거라기보다 그냥 광신도들이 누군가 화형대에 세우기 위해서 더 신나서 난리친거라.. 스스로들 찔리긴 하겠죠. 여기도 식당사장들 인격살인당하는거보면서 그래도 싸지~ 이거지~ 아 사이다 시원하네~ 이런게 한두명이 아닐건데 크크
25/05/01 08:31
영상에서 백종원도 타코야키라고 해도 원산지 표시에 해놨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마치 절대 타코야키라고 하면 안된다고 한 것처럼 왜곡하는 거 같네요.
본문의 원산지표시판도 솔루션 이후에 냉장고 교체하면서 보이게 붙여놓은 겁니다. 본문에 써있는 원산지 표시판에 가문어라고 적어놨으면 아무 문제없음 자체가 솔루션 이후에 나온건데 마치 그전부터 한 걸 억지로 지적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네요.
25/05/01 12:50
다음주 방송 올린건 원산지 제대로 표기되어있음에도 어차피 가문어 썼다고 까고 있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함이에요.
원산지 표시 안되어있으니 가문어 썼다고 깐다고 하는데 원산지 표시 제대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가문어 썼다고 까고 있잖아요. 이번에는 말하지도 않은 '정통'이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이전 방송에서는 백종원은 원산지 표시 되어있는지 확인안하고 골목식당 pd도 원산지 표시 확인안했습니다. 그냥 애꿎은 메뉴판만 보여주며 거기 오징어 표시 안되었다고 깠죠. 원산지 표기가 문제라면 원산지 표기판을 보여주던가 해야지 왜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거기에 오징어 표기 안되어있다고 까나요
25/05/01 14:48
푸드트럭에서 한눈에 안보이면 제대로 표시가 안되어있는 거죠.
안에는 해놨겠죠 설마라는 말은 이 문제를 거기서 일단 넘어가려는 방송 표현이죠. 거기서 그럼 내부 어디에 표시했는지 점검반처럼 뒤지나요? 방송불가되려고요. 그후에 사장님도 내용을 인정하고 손님이 한눈에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표시판을 설치했는데 왜 오판을 인정 못하시나요. 그럼 사장님이 까이기위해 표시판을 잘보이는 곳에 둔 바보인가요? 백종원을 까는 건 좋지만 그런 목적을 달성하려고 일반인 출연자를 바보만들면 안되죠.
+ 25/05/01 23:24
아니 위생 문제 유통기한 문제 다 접검하면서 원산지 표기판은 안뒤질 이유가 뭔가요? 그동안 점검반처럼 열심히 뒤져놓고 원산지 표기 문제도 지적하면서 원산지 표기판은 확인안하고 메뉴판만 확인하고 넘어가요?
원산지 표기 안되어 있으면 그거 지적하면 되는거지 뭔 방송불가에요. 유통기한 위반된것도 다 지적했던게 골목식당인데... 표시판 냉장고에 붙인건 냉장고 새로 바꾸면서 겸사겸사 한거고 방송을 봤을때는 원산지 표기가 제대로 안되어있는지 확인할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골목식당 pd가 원산지 표기판을 안찍고 메뉴판을 찍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백종원은 원산지 표기판 확인하기 이전에 타코야키에 가문어 넣은거 지적을 했어요. 다음주에 원산지 표기판 버젓이 보이는데도 타코야키에 가문어 넣은거 계속 지적하구요. 원산지 표기 문제가 아니라 그냥 타코야키에 가문어 넣은 거 자체가 싫어서 계속 지적하는거 아닌가요?
25/05/01 08:33
근데 한국에선 타코야키가 사실 대왕오징어가 90프로라는거, 이건 이것대로 문제인거 같긴한데.....
이건 거의 참치회라고 하면서 상어고기 파는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25/05/01 08:50
상어를 참치회로 쓰면 너무 사기일 것 같고;;; 돼지갈비, 갈비탕, 도가니탕이 예시로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돼지갈비는 앞다리살이나 전지살이 더 많이 쓰이고, 갈비탕은 사실 마구리탕에 가까우며, 정말 도가니만 쓰는 도가니탕은 많지 않을 겁니다. 힘줄을 (많이) 섞어 쓰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걸 사기다! 돼지갈비가 아니라 돼지양념구이라고 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해요. 모르는 사람은 모른채, 아는 사람은 그냥 스킵하는 거죠. 일종의 관용어(?)가 된 거 같은?
25/05/01 09:04
같은 돼지의 다른 부위보다는 소고기라고 하고 돼지고기 파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소비자가 문제없다고 한다면 그런갑다 하고 저도 모르고 먹으면 그냥 문언줄 알고 지나갔을수도 있는데, 알게 됐으니 먹을 일은 없을거 같네요.
25/05/01 08:45
이 분 예전 닉이 뭐였죠? 허구허날 누구 까는 자료만 퍼나르고 반응 안좋으면 글 삭하던 분 있었는데 그 분이 닉 새로 판건가 보네요.
바로 밑에 본인이 올려놓고 신나서 또올렸네요
25/05/01 08:51
그리고 사장님이 처음부터 한국 타코야키와 일본 타코야키의 차이를 계속 언급하면서 일본 오사카식이라 특별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광고판에도 제대로 만든 오사카풍 오리지널 왕 타코야키란 표현이 적혀있고요.
그냥 길거리 트럭에서 파는 거라면 넘어갈 수 있지만 일본식 복장을 하고 일본식이라고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매장의 타코야키라면 한국식 변형 타코야키가 아니라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타코야키처럼 나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죠. 그 기대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컨설팅하는 입장에서 지적할 수도 있고요. 본문에서도 완벽한 오사카식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표현이 정통이 아니었다고해서 지적의 본질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25/05/01 12:52
오사카식은 그냥 도쿄식 오사카식 같이 만드는 방식인거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그리고 단가에 맞춰 재료 어레인지 한건데 오사카식이라고 못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튀기듯 구운 바삭한걸 도쿄식이라고 하고, 약간 눅눅하게 된걸 오사카식이라고 하는거고 그런 의미에서 오사카식이라고 한건데 애시당초 하지도 않은 말인 '정통' 을 강조해서 정통 오사카식이라고 했다고 까는건 그냥 트집잡기 위해 까는거 밖에 안되지 않나요. 한국에서 타코야키 파는건 90% 이상이 가문어 쓰고 있고, 다만 타코야키 만드는 방식을 도쿄식이 아닌 오사카식이라고 한건데 거기에 뜬금없이 하지도 않은 '정통'을 붙여서 까는건 그냥 억까라고 봅니다.
25/05/01 14:42
그러니까 방송을 보고 까셔야지, 그냥 까고싶은 마음만 앞서서 방송도 안보고 글을 쓰니까 방송에서 애시당초 아무도 하지않은 도쿄식같은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면서 논리가 없는 말만 반복하게 되는 거죠.
사장님은 애초에 우리나라 스타일과 비교되는 일본 오사카식을 강조하고 있는데 무슨 조리방식 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저분한테 자신의 타코야키는 기존 우리나라 스타일이 아닌 일본 오사카식이라는 자부심이 있는 거에요. 그걸 제대로된, 정통, 완벽한 등의 표현으로 출연자들이 표현하는 거고요. 도쿄식은 오징어를 문어라고 하는 것만큼이나 어이없는 소리에요. 방송에 나온적도 없는 소리를 왜 상상입력해서 자꾸 하시나요. 그건 정확한 근거 없이 비방만 하려는 목적이라는 걸 티내는 일일뿐입니다.
+ 25/05/01 23:27
방송을 보고 까는거고 그래서 지금 방송 자료도 링크로 가지고 온거잖아요.
오사카식은 타코야키 조리방식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거고, 단가 맞춰서 가문어 쓰고 한국인 입맛에 맞춰 생강초절임 쓴다고 오사카식이라고 못할 이유는 뭔가요. 그냥 튀기듯 구운 바삭한걸 도쿄식이라고 하고, 약간 눅눅하게 된걸 오사카식이라고 하는거고 그런 의미에서 오사카식이라고 한건데 거기에 왜 하지도 않은 '정통' 이라는 말을 붙여서 까느냐 이말입니다. 오사카식이라는 말에 상상력 덧붙여서 지나치게 과한 의미 부여하는거 자체가 어이없는 소리에요. 방송에는 정통 이라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정통 이라고 했다고 조작해서 까는게 그냥 비방만 하려는 목적이라는 걸 티내는거 아닌가요
25/05/01 08:54
근데 타코야키를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가문어 쓴다고 용인하고 넘어가는 건 좀 웃긴 거 아닌가요?
소위 말하는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인데 아래 장문으로 논쟁하신 내용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오징어 넣으면 진짜는 아니라고 한 소리 듣는 것 같은데 굳이 우리나라에서는 오징어 넣어도 된다는 식으로 들리네요.
25/05/01 09:00
(수정됨) 딱히요?? 이 분 글 이력보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이력부터 시작해 직전에 관련글이 있는거까지요. 딱히 백종원 관련글 보시면 저는 댓글 단 한개도 안달았습니다.
25/05/01 09:12
세상이 백종원팬과 안티만 존재하는게 아닌데 팬이라서 댓글썼냐고 물으신건 너무 무례하신거 아닌가요?
백종원이 아니라 누구라도 안 좋은 글만 계속 올라오면 불편한 사람은 불편합니다
25/05/01 09:39
웃기시네요.
백종원이고 뭐고간에 유게에 남 욕하는 게시물만 주구장창 올리는게 불편하다는건데 거기다 대뜸 너 팬임? 이따위로 말하는건 어디서 배우신 예의신지? 왜 최태원 팬이냐고는 안물어보세요?
25/05/01 09:23
(수정됨) 아직 여러 기사가 나온다고 알려주던 분도 있었지만
댓글보니 백종원도 슬슬 뇌절 단계로 가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25/05/01 09:25
저도 백종원 팬도 아니지만 이제는 '많이'불편합니다.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저런내용까지 파묘해서 비난하면 도대체 어떤 사람이 흠결하나 안나올 수 있나 싶네요. 백종원 대표 잘못 많이 했고 쉴드 치기도 싫은데... 이 정도의 내용가지고 확대 재 생산하는건 별로입니다. 위에 사례가 진짜 잘못된거면 반대로 예전에는 왜 저런 것들에 대해 아무말씀들도 안하셨나 궁금해지네요.
25/05/01 09:41
타코야키에 문어 쓰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굳이 정통 이라는 말을 안써서 관계없다?
스팸볶음밥에 런천미트 사용하면 다들 화내면서 원산지표시 했다고 문제 없다와 뭐가 다름.
25/05/01 12:54
대한민국에서 타코야키 집의 90% 이상은 가문어를 씁니다. 단가때문에 말이죠.
심지어 가문어 쓴다고 지적했던 백종원도 단가때문에 가문어를 못난이문어다리라고 팔았죠.
25/05/01 15:53
스팸볶음밥도 단가때문에 런천미트 사용하다 걸려서 문제 된것 아닌가요?
지코바에서 단가때문에 브라질산 사용해서 문제 된것도 있고.. 단가때문에 저렴한것 사용할거면 고지를 해야죠. 일반인 중에서 타코야키 가문어 사용하는 거 아는 사람 없어요. 다들 문어라고 생각하지.
25/05/01 10:37
백종원 방송 이미지와 다르게 흠결 많은 사람인 거 알겠고 다른 데서는 과거 자료 파내서 깔 거리 찾는 거 스포츠화 된 거 충분히 알았으니까, 이제 좀 그만 봤으면 싶습니다. 그 스포츠 그냥 딴 데 가서 하면 되잖아요. 같은 주제로 똑같은 글 올리는 것까지 보니 진짜 좀 피곤하네요.
25/05/01 17:21
별로 신경을 안쓰니까요. 긴타코식 타코야키가 도쿄식입니다. 오사카 사람한테 긴타코 타코야키 맛있다고 하면 반응 재밋을겁니다.
25/05/01 13:27
유머게시판에 유머 말고도 이런저런 주제가 올라와서 흥미롭게 모든 글을 다 봅니다만 점점 피로해지네요 개인정보 수정을 오랫만에 들어가야겠어요
25/05/01 13:43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은 분들이 계시는가보네요.
왠지 모르게 불편했던 게 특정 주제 글을 계속 올려서라기보다 옛날 분탕질하던 어떤 유저가 연상되는 포인트 때문이었나봅니다 흠흠.
25/05/01 13:56
밑에 똑같은 내용을 또 올린것 보니 어지간히 긁히셨나보네요. 진짜 백종원때문에 사업이라도 망했나 싶을 정도로...악의가 느껴집니다.
25/05/01 15:36
대상 인물의 불호를 떠나서 요샌 남 나락 가는게 내 인생의 컨텐츠인 사람이 많아서 그러려니합니다. 한달만 지나도 타겟바꿔서 또 누군가 씹고있겠죠.
25/05/01 15:40
근데 원래 타코야코는 오사카 단일 아닌가요?
오코노미야키는 히로시마 오사카 자주 들었는데 타코야키를 도쿄에서 뭔가 주장한 건 못 본 거 같은데...
25/05/01 16:22
동감입니다. 도쿄식은 이렇고 오사카식은 어떻고 이런 얘기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현직 도쿄입니다만, 타코야기는 그냥 오사카 음식 그 잡채라.... 무슨 식 어쩌고 할 건덕지도 없는데 오사카사람들이 들었으면 팔짝 뛸듯......
25/05/01 16:59
뭔 만화에서 도쿄는 몬자야키, 오사카는 오코노미야키를 즐겨먹고 히로시마는 히로시마야키? 라는게 있는데 오사카 사람 발작버튼이라더라...는 내용은 본 적 있는데 생각해 보니 타코야키로 뭐가 나뉜다는건 들어본 적이 없네요
집에서 해 먹을때 비엔나니 치즈니 막 넣어서 먹는게 재미있다...같은 묘사는 본 적 있는데...
25/05/01 17:06
히로시마 출장 갔다가 히로시마야키 먹었는데 엄청 맛있더라 오코노미야키보다 나는 히로시마쪽이 입맛에 맞더라 이런 소리를 했더니 오사카출신 임원이 얼굴색이 확 .....
25/05/01 17:15
아...... 오사카사람이 많은 회사에서 근무하는지라 긴다코 맛없다 설은 지겹도록 들었습니다.
그걸 도쿄식이라고 하는건 글쎄올시다입니다만....
+ 25/05/01 23:37
https://issuepress.kr/%E6%97%A5-%EB%8B%A4%EC%96%91%ED%95%98%EA%B2%8C-%EC%A6%90%EA%B8%B0%EB%8A%94-%EB%8C%80%ED%91%9C-%EB%A8%B9%EA%B1%B0%EB%A6%AC-%ED%83%80%EC%BD%94%EC%95%BC%EB%81%BC%EC%97%90-%EB%8C%80%ED%95%9C-%EC%95%A0/
특히 오사카와 도쿄가 큰 차이를 보인다. 오사카의 경우 주로 식감이 폭신한 경우가 많으며, 나무 꼬챙이로 먹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점포가 주문을 받은 후에 조리를 시작한다. 반면 도쿄의 타코야끼는 겉이 바삭한 것이 많고, 양배추나 배추를 속 재료로 넣기도 한다. 젓가락을 이용해서 먹고, 만들어둔 것을 제공하는 점포가 대부분이다 링크 들어가면 출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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