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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1 14:07:16
Name Thirsha
File #1 asdfdgh.jpg (118.1 KB), Download : 206
출처 나무위키
Subject [방송] 올해 개봉영화들 현재까지 마의 벽.jpg


관객수 350만을 넘은 영화가 없음..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23년 데드레코닝이 4백만명이였네요.

마블영화들 중 캡아 다음으로 많은 관객 동원한게 썬더볼츠인데 총 관객수 92만명으로 100만도 못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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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1 14:12
수정 아이콘
차 좋아하시는 분들 F1 추천 드립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익숙한 맛인데 재밌어요
큐알론
25/07/11 14:50
수정 아이콘
F1 더 무비. 진짜 최곱니다!
서린언니
25/07/11 14:13
수정 아이콘
F1 누구 말로는 차타는 탑건이라고...
그럼 봐야겟네요
25/07/11 14:15
수정 아이콘
아 f1은 현재 쥬월 바로 밑으로 113만관객수네요.
cruithne
25/07/11 15:59
수정 아이콘
탑건하고 포드vs페라리를 반반씩 섞으면 F1이 됩니다. 근데 열화판....
바카스
25/07/11 16:56
수정 아이콘
F1 감독이 탑건 감독이니깐.. 끄덕
25/07/11 17:49
수정 아이콘
버디물 성장물 이런 느낌이고
f1레이싱할때 카메라 워크가 정말 실감나고 맛있습니다.
덴드로븀
25/07/11 20:16
수정 아이콘
비싸도 크거나 사운드 좋은 영화관에서 보셔야합니다.
파이어폭스
25/07/11 14:15
수정 아이콘
대충 보니까 국내 영화중엔 야당만 손익분기 여유롭게 넘겼고 히트맨, 승부, 검은 수녀들은 간신히, 미키랑 하이파이브는 폭망했네요. 탑텐 안의 작품들이 이 정도니 영화에 투자하는 게 쉽지 않을듯..
25/07/11 14:19
수정 아이콘
작년엔 파묘 범죄도시가 1100만이였는데 앞으로 천만영화 또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새우탕면
25/07/11 14:17
수정 아이콘
야당은 돈 값 했는데 히트맨 하이파이브는 돈 아까웠어요
카이바라 신
25/07/11 14:18
수정 아이콘
영화관 값이 비싸서 그런건지....영화가 재미가 없는건지 아님 둘다인지..
25/07/11 14:24
수정 아이콘
원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좀 규모가 작은 영화관들이 있어서 야간에 부담없이 가서 보고오고 그랬는데 작년말쯤에 다 장사 접었더라구요. 그래서 좀 떨어진 곳까지 가서 볼까말까 하다가 귀차니즘으로 안가게 되는 악순환이..
최종병기캐리어
25/07/11 15:18
수정 아이콘
영화관이 데이트장소로서의 우선순위가 떨어짐 + 대부분의 시나리오는 일단 OTT부터 거치고 옴

이 두가지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25/07/11 17:50
수정 아이콘
영화는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예전이었으면 지금의 두배는 족히 넘겼을 영화들이라고 생각해요
덴드로븀
25/07/11 20:17
수정 아이콘
비싼것도 큰 이유긴 하지만 [굳이?] 라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메카즈하
25/07/11 14:18
수정 아이콘
그나마 4개 봤네요 크크
카오루
25/07/11 14:21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중에 6개정도 봤는데 승부가 가장좋았습니다.
조훈현 이창호 두사람 이름만으로 가슴에 와닿는게 있는 세대라 그런지..
JAZZMANIA
25/07/11 14:23
수정 아이콘
검은 수녀들이 160만이 넘었다는게 가장 충격적입니다.
유일여신모모
25/07/11 15:33
수정 아이콘
공감 백만개요...
25/07/11 14:2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전 이름 값 높은 배우 모셔다 잘 만들어지면 돈 되고 한류 한류 칭송받고 그래서 개나소나 투자받아 수준미달 영화 만들며 예술놀이 하다가 관객들 외면하니 영화인들 나서서 영화보자 호소하고 그것도 안통하니 이제 무슨 방법이 있겠나.
왕립해군
25/07/11 14:32
수정 아이콘
예술 놀이가 정확히 뭐를 지칭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거보다 코로나를 겪으면 영화 파이가 OTT로 분화되고 결정적으로 스포츠로 이전 된게 가장 크리티컬 합니다. 비용도 비용이고 체험에서 완전히 갈려서요
25/07/11 15:24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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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해군
25/07/11 18:19
수정 아이콘
킹차차...
왕립해군
25/07/11 14:30
수정 아이콘
상반기에 영화 28개나 봤는데 캡아, 히트맨2, 마크, 드래곤길들이기,검은수녀들을 안봤네요 크크
쵸젠뇽밍
25/07/11 14:35
수정 아이콘
현시점 영화를 영화관에서 꾸준히 보는 분들이 500만명쯤 된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최근 제작비 규모를 생각하면, 텐트폴 영화들은 무조건 영화관 안 가던 사람들을 끌어 올 수 있어야겠네요.
25/07/11 14:3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미키17은 당시 반응이랑 다르네요? 크크 전 댓글 분위기 상 100만 겨우 넘겼으려나 싶었는데..
더스번 칼파랑
25/07/11 14:41
수정 아이콘
다음달에 귀멸 극장판 나올텐데 (일본은 이번달) 이전 무한열차가 코로나때 300만찍은거 생각하면 더 나올라나..
25/07/11 14:51
수정 아이콘
올해 개봉한 일본애니중에선 지금까진 진격거 극장판이 가장 성적이 좋은것 같네요. 썬더볼츠보다 약간 더 높은 92만입니다.
에스콘필드
25/07/11 14:44
수정 아이콘
영화가 이정도로 힘들 줄 몰랐네요~
25/07/11 14:49
수정 아이콘
주말에 두명 영화보면 4만원이에요. 사실 이제 경쟁자가 너무 많죠...
아지매
25/07/11 15: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가로는 그런데.. 오픈마켓 찾아보시면 싼표 많습니다.
보통 표 한장에 상시 만원 미만에 살 수 있고,
특가 뜨면 6천원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감자감자왕감자
25/07/11 15:33
수정 아이콘
그걸 알아보면서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죠.
QuickSohee
25/07/11 15:57
수정 아이콘
그 정도의 노력과 귀찮음을 감내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게 문제라는거죠
영화를 그렇게까지 봐야하나? 굳이? 이 생각이죠
어우송
25/07/11 16:45
수정 아이콘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게 싫은거죠
정가는 호구잡는거도 아니고
멤버십혜택도 안될텐데
2024헌나8
25/07/11 17:39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그렇게 저렴하게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더 가기 싫어지더라구요 크크크
아지매
25/07/11 19:39
수정 아이콘
숨겨진것도 아니고 지마켓같은데서 메가박스 이렇게 검색만해도 나옵니다. 예매권 사서 그냥 영화관 앱에서 써서 예매하면 됩니다. 그다지 번거로운것도 아니에요.
No.99 AaronJudge
25/07/11 18:58
수정 아이콘
…?? 어떻게요..??
아지매
25/07/11 19:38
수정 아이콘
그냥 지마켓 옥션 같은데서 메가박스 cgv 이렇게 검색만해도 나옵니다. 지금은 거의 9000원이네요. 특가뜨면 6천이나 7천도 나옵니다.
아지매
25/07/11 19:42
수정 아이콘
핫딜 게시판 같은데서도 찾아보니 7000원에 파는건 굉장히 자주 나오네요.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hotdeal&category=&listStyle=webzine&search_keyword=%EB%A9%94%EA%B0%80%EB%B0%95%EC%8A%A4&search_target=title_content

제가 미임파 볼때 핫딜로 사서 7천원에 리클라이너관에서 봤습니다. 예매권 오는거 앱에다 등록해서 쓰면됩니다. 바로 당일 즉석에서 쓸 수 있더라고요
No.99 AaronJudge
25/07/11 19:58
수정 아이콘
와….저는 순진하게 메가박스 앱에서 2만원 질렀는데……헣….
아지매
25/07/11 20:04
수정 아이콘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4412010379
한달에 2~3번씩은 뜨는거 같아요.
지금은 솔드아웃으로 안파는 페이지긴 한데...
상품설명 보시면 앱에서 쿠폰 적용방법 있으니까 미리 한번 보세요.
보통 유효기간 2달짜리로 파니까.. 7천원이나 6천원짜리 뜰때 미리 사두고 보고 싶은 거 있으실때 보셔도 되고요.
No.99 AaronJudge
25/07/11 20:4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Lord Be Goja
25/07/11 15:02
수정 아이콘
야당봤지만 그냥 평범했는데(내용이 어디서 조금 많이 본 패턴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국산 1위군요
미션임파서블도 호불호 조금 있던거 같은데 1위인걸 보면 재미있는거 만들수 있는 사람들은 이제 영화 안만드나봐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5/07/11 15:06
수정 아이콘
주말에 조조 볼려니 11,000~15,000 이더군요
그냥 영화만 봐도 쿠팡구독 네이버 멤버쉽 합친 가격이라니...
빼사스
25/07/11 15:07
수정 아이콘
사실 전 올해 개봉한 야당과 하이파이브 둘 다 재밌었습니다
(여자)아이들
25/07/11 15:41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5와 겨울왕국 3라면...국내 극장가를 다시 부흥시킬 수 있을랑가
25/07/11 16:32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는 유일하게 있던 아이맥스도 없어져버렸네요.
성야무인
25/07/11 16:57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그돈씨가 나오는 게 영화입니다.

집사람하고 영화보러 갔는데

티켓값은 둘째치고 이런저런거 다 먹으면

4-5만원 나오더군요.

그 돈이면 네이버 넷플릭스 정액권 1년치값임니다.

그냥 큰 티비사서 좋은 의자에 맥주 마시는

비용하고

한달에 영화관에서 영화 2번 보면서 간식 먹는 비용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인 둣 합니다.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25/07/11 17:25
수정 아이콘
1,2,6,7,9 봤군요
2024헌나8
25/07/11 17:41
수정 아이콘
책은 정가수호하면서 영화는 왜 안하는지
영통법 시행하죠?
25/07/11 18:09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깐 OTT가 가격 혁명을 일으켰군요...
OTT가 없었으면 그럭저럭 장사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25/07/11 18:13
수정 아이콘
전 헌혈을 자주해서 영화표는 부담이 없네요
키스 리차드
25/07/11 18: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넷플릭스 덕에 명예사 할 수 있었죠
No.99 AaronJudge
25/07/11 18:57
수정 아이콘
2019년 천만영화가 참 많았죠
별로인 영화도 손익분기점 잘 넘기고
개인적으로는 최절정기라 생각하는데
그런 베이스에서 코로나 변수가 쎄게 터져서 나가리되고
그 이후로도 전혀 회복을 못 하네요…..

영화인들 인식이 여전히 코로나 이전에 있는 것 같아요
고민시
25/07/11 19:49
수정 아이콘
올해 영화관 간게 진격거 한번이었던가
그 닉네임
25/07/11 20:57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국인들이 영화관을 많이 간거고 정상화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때도 왜 한국인이 영화관을 많이가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놀게 없어서였는데 이젠 놀게 많이 생긴거죠.
당근케익
25/07/11 21:07
수정 아이콘
사실 천만 영화가 심심찮게 넘겼던게 이상현상 아니었을까요
저게 왜? 하는 영화도 상당히 많았는데요
이제 그냥 더 소비자들이 할것도 많아지고 영화가 더이상 싼맛에 가는 곳이 아니다보니
제 성적표 내는 거라 생각도 듭니다
25/07/11 22:22
수정 아이콘
?? : 뭐? 그거 보러가자고? 기다려봐 좀 지나면 올라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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