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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24 12:31
    
        	      
	 힉스는 받았을겁니다.
 
내국인 MVP를 김승현이 받은건데, 당시에는 김승현이 받을만 하다가 주류의견이었지요. 지금에 와서야 25점10리바 센터가 왜 못받았냐?긴 하지만요 
	25/07/24 13:31
    
        	      
	 서장훈의 전성기를 데뷔시즌부터 두번째 MVP까지로 보면 얼추 맞는데(20-10 스탯 시기) 97~98부터 05~06까지의 시즌 MVP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민 이상민 서장훈 조성원 김승현 김병철 김주성 신기성 서장훈/양동근 대부분 해당시즌의 활약이 서장훈보다 좋은 선수들이 MVP를 받아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02년 김병철이 좀 이상해보일 수 있는데, 해당년도 서장훈은 장기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쉬었던 해였습니다. 커리어 전반을 보면 외국인 선수들을 상대로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의외로 리그를 점령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25/07/24 14:24
    
        	      
	 서장훈보다 활약이 좋았던 선수는 김주성 정도나 해당될까 말까 합니다. 나머지는 외국인선수가 비중 70%를 차지하는 KBL팀순위에 따른거지요. 국내리그에서 서장훈보다 잘하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25/07/24 13:02
    
        	      
	 동양 전시즌이 32연패인가 했던 시즌이었고
 
당시 김승현 플레이 봤으면 납득 가능하죠 신인왕&MVP 동시 석권이었고 프로스포츠 역사에 3명 있는 기록이었고... 서장훈 입장에선 억울할 순 있는데 김승현 대단했습니다 
	25/07/24 13:33
    
        	      
	 김승현의 데뷔 4년전, 신인인데 MVP 받고도 신인왕을 주희정에게 내줘야했던 이상민의 케이스 덕분에 김승현이 수월하게 신인왕과 MVP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로부터 5년뒤 한 C컵 좌완도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받게됩니다.
 
그런데 나머지 한명은 누구죠??? 
	25/07/24 17:57
    
        	      
	 이게 용병빨 없이는 설멍이 안되는 리그다 보니까 서장훈이 좀 억울한 면이 있을 수는 있을것 같네요
 
김승현이랑 다르게 서장훈은 외국인이랑도 매치업 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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