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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17 23:30
케데헌 구상은 9년 전, 제작은 7년, 넷플릭스와 계약은 21년 아니면 22년,
초기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한 초기 단계 3년 이상은 소니에서 만들었습니다.
+ 25/08/17 23:57
본격적인 투자가 들어가야 하는 시점에서
소니가 투자 못하겠다고 해서 넷플릭스에 프레젠테이션하고 투자금을 가져온 다음에야 본격적인 시작이 되었다고 하니까요.
25/08/17 21:26
https://www.pgr21.com/humor/415769
여기 반응도 그닥 좋지 않았죠 크크크 21년도에 첫 발표 나왔을 때 국내에서 좋은 반응 있던 커뮤니티 찾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25/08/17 21:27
소니 애니는 왠만하면 극장 개봉 했었고,, 코로나등으로 많이 힘들거나 흥행이 안보일때 3작품정도 넷플에 배급했고...
그중 가장 망할거라고 생각한 유일한 작품 1개를 ip/저작권을 모두 넷플에 판매 했는데 그게 케데헌
25/08/17 22:03
전 이거 맨 처음 봤을때부터 잘 만들면 힙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딱히 저렇게까지 무한하게 부정적일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요즘 보면 소재는 다소 특이하거나 중구난방인데 연출의 힘으로 쭉 강하게 끌고가서 뭔가 이상한데 일단 겁나멋있네 이런 창작물들 꽤 많거든요
25/08/17 22:23
제작비를 보면 감이오죠 1억달러
한국돈으로 1400억을 박는데 뭔 근거가 있어야 될거 아닙니까 유명작 속편이라던가 흥행 코믹 애니화라던가 아니면 리메이크라던가 호사가들이야 떙전 한푼안걸려 있으니 말을 막하지만 자기돈 걸린 흥행사업은 넷플릭스 되는 덩치아니면 과감히 배팅 못하죠 몇개 망해도 상관없는 크기 아니라면야..
+ 25/08/17 23:12
소니의 케데헌 제작 발표일 : 2021년 3월 8일
오징어게임 시즌1 공개일 : 2021년 9월 17일 오징어게임이 안터진 세계관이 있다면 그냥 소니가 케데헌 적당히 만들고 망했을 가능성이 크긴 하죠 크크
+ 25/08/17 23:45
류현진 미국 진출할 때 MLB 중계권 사자했던 엠스플 본부장급 선구안이네요. 사실상 낭낭한 승진이 됐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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