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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22 12:52:45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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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Subject [기타] 방시혁 근황




https://www.pgr21.com/humor/503771

이 때 생각 하면 위고비 홍보대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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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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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능 확실하네
아이군
25/09/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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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좀 애매한게, 지금 저 사람은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을 상황이라서 그것 때문에 빠진 것일 수도...
디쿠아스점안액
25/09/22 13:02
수정 아이콘
뭐 저만한 위기를 인생에서 겪어본 적은 없어서 아직 잘 모릅니다만, 일단 저는 여태까지는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더 먹더라구요....
25/09/22 13:02
수정 아이콘
원래의 풍채를 생각하면 스트레스성 폭식을 했으면 했지 맘고생으로 살이 빠지는 유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군
25/09/22 13:18
수정 아이콘
이쪽도 설득력이 있어!!
덴드로븀
25/09/22 13:10
수정 아이콘
1. 다음 중 어울리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3점)
①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쪘다.
②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빠졌다.
③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카락이 쪘다.
④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카락이 빠졌다.
공포의 Reviewer 2
25/09/22 13:33
수정 아이콘
섭식 억제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찐다
라고 학부때 배운 기억이 있네요 흐흐
허저비
25/09/22 13:39
수정 아이콘
나 우울해서 빵샀어
밥과글
25/09/22 13:03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양반도 거북목이 있어보이네요?
유료도로당
25/09/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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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최근까지도 하루종일 작업실에서 음악작업 하던 양반이라.... 개발자급으로 있을법하지요 흐흐
모나크모나크
25/09/22 13:26
수정 아이콘
오 아직도 곡 만드는군요. 저렇게 대박이 나고 부자가 돼도 창작욕이 대단하네요. 여기저기서 좋은 곡들 막 들어오는 것 보면 안 만들고 싶을 것 같기도 한데
유료도로당
25/09/22 13:28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최근이라고 한건 적어도 최근 몇년 전까지는 그랬었다는 뜻이었고 완전 최근에는 모르겠습니다 크크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업가보다는 음악가에 가까운 사람인건 맞지요. 박진영의 음악노예 생활을 엄청 오래 했고..
덴드로븀
25/09/22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진영처럼 곡 전체를 단독 작곡하는건 BTS 이전인것 같고,

BTS 이후로는 작곡팀에 들어오는 곡들 중에 쓸만한걸 골라서 중간중간 추가하거나 손보는 정도의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아일릿(ILLIT)
작사/작곡 : "hitman"bang(=방시혁), Moa 'Cazzi Opeia' Carlebecker, Ellen Berg, Fig Tape, 노주환, FRANTS, 신쿵, Tomoyuki Asakawa, 장정원(JamFactory), 미아(153/Joombas), bay(153/Joombas), 김키위, 윤아, Maryjane(라라라스튜디오), 4계절(이앵두)(153/Joombas), 4계절(김채아)(153/Joombas), 이은화(153/Joombas), 허윤진

이런 식인거죠.
handrake
25/09/22 15:57
수정 아이콘
한곡 작곡하는데 저렇게 많은 사람이 달라붙다니 놀랍네요.
팀이라 그냥 이름만 올린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
덴드로븀
25/09/22 16:09
수정 아이콘
시대가 바뀌었으니까요 흐흐

https://namu.wiki/w/%EB%B0%A9%EC%8B%9C%ED%98%81#s-4.1
방시혁이 총괄 프로듀싱하는 대부분의 곡 정보(Credit)에는 작사 또는 작곡 한 쪽에만 참여해도 작사, 작곡에 똑같이 이름을 올린다. 그 이유는 저작권료를 나눌 때 지분이 작사 50%, 작곡 50%인데 보통 작사나 작곡의 공동 작업자 수가 달라서 사람 수가 적은 쪽이 돈을 더 많이 가져간다.[40] 그래서 참여한 작사, 작곡진을 전부 한꺼번에 같이 올려서 한 곡 당 기여한 비중대로 저작권료를 배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있고 해외에서도 팀으로 작업하는 경우 'songwriter'로 묶어서 곡 정보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handrake
25/09/22 16:25
수정 아이콘
그 기여도 평가가 애매하겠네요. 정량적으로 평가가 불가능할것 같은데 사람수대로 1/n이면 그것대로 불만이 있을테고
권나연
25/09/22 20:23
수정 아이콘
요즘 트렌드는 한명이 한곡을 전부 맡아서 하는게 아니라 여러명에게 곡을 받아온 뒤 파트 일부분만 떼서 가져오는거라서요
한 작곡가는 인트로만, 다른 작곡가는 1절만, 다른 작곡가는 훅(후렴)만, 또 다른 작곡가는 2절만 담당하는 등 여러 루트에서 곡을 여러개 받아온 다음 일부만 떼서 조립하는 형태로 합니다 (작사도 마찬가지고요. 저 빌려온고양이 같은 경우는 멤버인 윤아가 후렴의 ‘둠칫냐옹’ 하나만 기여했습니다 크크)
꿈트리
25/09/22 13:04
수정 아이콘
권성동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25/09/22 15:45
수정 아이콘
!!!
25/09/22 13:08
수정 아이콘
황정민?
회색사과
25/09/22 13:14
수정 아이콘
1. 입질의 추억
2 방시혁

선택지로 고르라하면 저는 1번 고를 것 같아요..
25/09/22 13:15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랑 구분하기 위해 블루계열 넥타이를 했다는 댓글이 크크
nm막장
25/09/22 13:23
수정 아이콘
빠지니 인물이 좋아지네요
설레발
25/09/22 13:25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랑 입질의추억은 확실히 있네요 크크
25/09/22 13:28
수정 아이콘
원래 위고비 적응증이 고도비만이나 그런 류였으니까 딱 적응증이긴 하죠.
알카즈네
25/09/22 13:38
수정 아이콘
권입질? 입성동?
유리한
25/09/22 13:39
수정 아이콘
와.. 정치인 언급할뻔..
엘브로
25/09/22 14:18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없이 언급했다가 벌점 먹은이후에는 조심하게 됩니다...
25/09/22 13:48
수정 아이콘
강릉의 왕인줄
깃털달린뱀
25/09/22 13:50
수정 아이콘
다들 똑같은 생각 하셨군요 크크크크크. 저게 방시혁이라니...
데몬헌터
25/09/22 13:56
수정 아이콘
방시혁이 위고비 복용하는줄 여기서 알았..
그리움 그 뒤
25/09/22 14:16
수정 아이콘
위고비는 주사...에요
데몬헌터
25/09/22 14:43
수정 아이콘
(대충 정말 모르겠다는 짤)
아스날
25/09/22 14:02
수정 아이콘
옛날에 머리 기르고 염색할때보다 외모는 훨 낫네요.
25/09/22 14:40
수정 아이콘
좀더 지켜봐야합니다 이양반도 요요 기가막히게 오는분이라 크크
에이펙스
25/09/22 15:05
수정 아이콘
위고비는 요요 없지않나요?
25/09/22 15:08
수정 아이콘
약 끊는 순간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9/22 17:3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끊으면 식욕이 돌아오니 그걸 그대로 리바운드 받으면 찌죠 크크
위고비 먹게되면서 식사량 줄어든거 그대로 끌고가면 안올걸요 이론상은...
25/09/22 15:14
수정 아이콘
끊는순간 아차하는 순간에 돌아옵니다.
그래서 과금형 다이어트제라고 불리는거죠(...)
카미트리아
25/09/22 15:29
수정 아이콘
요요없는 다이어트는 없습니다.

애초에 요요 자체가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다시 많이 먹고 안 움직이니까 찌는거라고
FlutterUser
25/09/22 15: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먹는걸 잘 제한게 하는건데, 위고비 끊고 다시 먹게됐다고 해서 그게 위고비의 요요라고 하기엔...
그렇게 따지면 모든 다이어트는 요요를 가져오는거겠죠.
직접 해보니 위고비 효과가 탁월하다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긴 하네요..
마르키아르
25/09/22 17:05
수정 아이콘
위고비의 장점중 하나가 평생 맞으면, 평생 요요가 안올수도 있습니다.. 크크...

( 위고비의 부작용 <<<<<<<<<<<< 고도비만의 부작용 ) 인지라.. 금전적인 부담만 없다면야.. 평생 맞는게 좋을수도 있죠.. 크크..
25/09/22 19:59
수정 아이콘
옷 사이즈가 안맞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에스콘필드
25/09/22 20:47
수정 아이콘
위고비가 좋긴 하네요~
아우구스투스
25/09/22 22:49
수정 아이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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