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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7 08:29:30
Name 이게무슨소리
File #1 1761466909.jpg (32.8 KB), Download : 396
출처 디시인사이드 미국 주식 갤러리
Subject [유머] 저걸 저때 덥썩 받고 지금까지 존버했으면 수억원 자산가


현실은 국내에 그런 사람이 10명도 안되겠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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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7 08:30
수정 아이콘
한명도 없지 않을까요... 저걸 고대로 냅둔다는게...
체크카드
25/10/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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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비밀번호 잃어버려서 못찾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이테르누스
25/10/27 08:51
수정 아이콘
아직도 못찾았다네요~
슬래쉬
25/10/27 09:59
수정 아이콘
그건 "갖고 있다" 라고 말하긴 힘들지 않나요? 크크크
25/10/27 08:52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을때가 저때 즈음이었던거 같은데 가끔 저때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한 10~100배 오른거 보고 신나서 팔았거나 비번 잊어먹고 땅을 치고 있었겠죠? 크크
시린비
25/10/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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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정말 잊고있었다가 오늘 깨닳는, 그런 과거는 없었습니다..
인생은에너지
25/10/27 08:54
수정 아이콘
만원넘는순간 팔았을겁니다 저라면 크크
25/10/27 08:57
수정 아이콘
중고딩쯔음 ... 흠흠한 동영상 때문에 분명 샀는데 성인이 된 후 찾을수가 없는 ...
비트코인만 기억하지 어떻게 샀고 이런 기억이 전혀 없는 ㅠ
25/10/27 09:03
수정 아이콘
저 5달러에 사서 500만원에 팔았습니다.
25/10/27 09:14
수정 아이콘
저도 30억짜리 고기 한번 먹은적 있습니다.
25/10/27 09:3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c4aA9oj-2wA?si=2TOCLKanWuhGM1Q3

여기처럼 동네 피씨방 스타대회 우승상품으로 준 CD가 있으면 모르죠.
유료도로당
25/10/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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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알았던 분 많으시네요. 저는 알았을때 이미 70-80만원..
아서스
25/10/27 18:32
수정 아이콘
그때라도 샀어야 했는데...
25/10/27 09:38
수정 아이콘
처음 알았을 때가... 커피 한 잔에 사세요 였는데 그때 커피가 얼마였더라...
Far Niente
25/10/27 09:43
수정 아이콘
받을 사람도 소수지만 존버할 사람은 극극극극소수라
삼겹살이면됩니다
25/10/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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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 하면서 꽤 타율 자체는 좋은 편인데,, 도무지 장타를 못 칩니다.
작게 잘 먹어요. 결과적으로도 잘 먹은 거 같고,,,
그런데 장타는 칠 엄두가 안 나고,, 그걸 먹는 사람도 이해가 안 갑니다.
이걸 왜 사? 하면서 안 될 거 같은 걸 사는 사람도 모르겠는데,, 이걸 안 팔아? 하면서 장타를 먹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잘 사는 건 쉬운 일이고 다들 할 수 있는 일인데,, 잘 파는 건 정말 어려운 일 이라고 봅니다.
... 부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25/10/27 11:39
수정 아이콘
보통 300프로만 먹어도 엄청 장타 잘한거죠. 그래서 부동산이 좋은 투자처였나봅니다. 강제 장투
나이스후니
25/10/27 16:19
수정 아이콘
사실 장투로 잘파는건 몇프로 안됩니다. 주식차트보면 2010년도쯤 우량주가 고점찍고 빌빌거리는 주식들도 매우 많죠. 지나고 나서 텐버거가 되고나니 거봐요가 나오는 거라, 장타로 성공했다는건 아주 극소수의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과 나머진 운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이닉스도 지금은 대박이지만, 만약 경영진이 HBM이 아닌 다른걸 선택했다면 결과도 지금과 다르겠죠. 적당히 줄때 잘 먹고 잘 나오는게 주식시장에서는 더 맞다고 생각하네요
특이점이오고있다
25/10/27 10:3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존버했으면 둘중 하나죠
그냥 잊어버렸던지 앞으로 어떻게 등락하더라도 들고있다 꼭 필요할때 뺄 사람

대부분은 무리죠.
똥진국
25/10/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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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저거를 아예 몰랐습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때로 돌아가서 몰빵하고 싶습니다ㅠㅠ
25/10/27 11:08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 초기에 비트코인을 알고 거래했다면 그건 높은 확률로 범죄와 관련된거라...
엘브로
25/10/27 10:59
수정 아이콘
저때도 필요없이 코로나 시기때만 사서 존버했어도 몇배입니까..
그 닉네임
25/10/27 11:24
수정 아이콘
저때부터는 아니더라도 수십만원때부터 코인하신분들중에
트레이딩이 아닌 단순 바이앤홀드 하시는분들보면
종교수준의 믿음 + 자식한테 물려준다는 생각이라
백억넘어가도 안팔거같던데요 크크
배글이
25/10/27 11:38
수정 아이콘
제지인이 7년?8년전부터 월급받으면 생활비빼고 모조리 비트코인을 샀었는데 그사람이 파는금액을 2억으로 정했다던군요
처음들었을때 어디 아픈가 했는데..
이젠..
민간인
25/10/27 11: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기억하기로는 오래전에 PGR에서도 추천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사는니 피자를 사먹겠다. 라는 등의 리플이 달렸던걸로 기억하는데못찾겠네소
25/10/27 12:21
수정 아이콘
2015년에 사려고 지갑 만들었죠. 안샀습니다.
25/10/27 12:54
수정 아이콘
사고 까먹을 사람아면 안 샀을 것이고 노리고 샀을 사람이면 팔았을 것이고...
이쥴레이
25/10/27 13:03
수정 아이콘
2010년인가 다음메일로 상조 가입하면 유람선 할인권 받을래
비트코인 10개 받을래 있었던거 같아서 코인 유행할때 미친듯이 메일 뒤진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못찾은거보니 유람선 할인권 받은듯... 크크크
25/10/27 14:34
수정 아이콘
요새같으면 겨우 몇억원 가지고 자산가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보수적으로 집 제외하고 금융자산 10억원부터이지 않을까요..
유유할때유
25/10/27 18:57
수정 아이콘
내 명의로 숨겨진 비트코인 찾기 사이트같은거 없으려나요 크크
Chasingthegoals
+ 25/10/27 20:13
수정 아이콘
코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 변동성 다 견디고 존버할 사람 거의 없고 지금까지 갖고 있다고 하면 감옥 다녀온거 아니냐고 의심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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