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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18:26
리스인데, 날짜 맞춰서 다시 하는게 가능한가요..
우선 임신보다 관계부터 다시 가질수 있도록 개선이 우선이겠죠? 대화의 물꼬를 터야할거 같습니다
25/04/25 18:54
아기를 가지려고 관계를 가지려고 하면 종종 꼬무룩 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고.. 서로 싸움까지 일어납니다. 그 보다는 그냥 정기적으로 관계를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으로 관계를 가졌는데 2년 이상 아이가 안 생기면 병원으로 가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25/04/25 19:01
제논님의 말씀에 한표를 던집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연애 10년하고 결혼생활 2년한 다음에 첫째를 가졌는데요. 집에서 하려고 하니까 웃음만 나고 어색하고 그래서 저희는 베트남가서 아기를 가졌습니다. 다행히(?) 한번만에 아기가 생겼는데요. 모텔을 가시든지 아니면 여행을 가셔서 새로운 환경에서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5/04/25 20:16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초기 연애때 했던곳(?)이나 낭만적인 여행지 호텔 같은 곳에서 시도해보시죠. 그 이후부터는 집에서 해도 한결 분위기가 나을거 같아요
25/04/25 21:23
배란일 맞춰서 걍 계속 하시면 됩니다
괜히 옛 말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라고 한 게 아니더라는.. 저도 리스 비스무리했는데 병원 가서 정액검사 받고 배란일 맞춰서 하니 바로 귀욤둥이 딸이 찾아왔거든요 크크
25/04/25 21:54
할 수 있다면 배란일에 맞춰 여행을 가서 (핵심은 익숙한 장소를 피하는 것)
분위기를 맞춰서 (정 안 되면 술 드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입냄새 안 나게 하거나 내 입냄새를 상대가 못 맡게) 관계를 가지시면 도움이 됩니다.
25/04/25 23:09
대화는 해 보셨나요?
아내분과 아기만들기 계획 대화가 잘 되고 있으시다면 별로 걱정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낯설다면 굳이 분위기 잡고 안하셔도 되고 의무감으로 서로 묵묵히 해보세요 근데 그렇게 의무감에 하는 아기만들기도 막상 하다보면 나름의 꼴림(?) 이 있습니다. 아기만들기 성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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