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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8 11:37
저도 처음 구매해서 조립하면 몇 번 해보고 실사용은 그냥 합니다.
이유는 한창 컴덕질하던 시절 Titan X를 구매해서 가지고 놀다가, 전 오버 세팅된 바이오스로 선택해 놓은 줄 알고 '역시 타이탄!' 하면서 살았는데, 1년쯤 뒤에 팔 때 보니 노멀 모드였더라고요. 그때 '원효대사 해골물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내 사양이 하려는 게임에 많이 뒤처지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아니면 저는 그냥 살아요.
25/05/28 11:51
숫자놀이는 기부니가 좋긴한데 그게 안정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구동될지는 장담못하다보니...특히 그카는 안정화확인이 더 힘들어서...그카는 잘 안하는데 이번 50시리즈들은 좀 하는거같기도하고...
25/05/28 13:06
커옵, 언더볼팅은 소음, 온도 개선에 유의미한건 맞는데 잘 쓰다가도 어디서 갑자기 어떤 오류가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특히 겨울에 잘 들어가던 값이 여름에 더워지면 안들어가는 경우도 제법 됩니다. 다만 컴퓨터로 중요한 작업은 안하고 게임만 한다면 가벼운 언더볼팅 정도는 해볼만합니다.
25/05/28 18:39
저도 고민하다가 발열과 전력소모를 줄여보려고 해봤어요
램오버 살짝, cpu는 바이오스 프리셋, 그래픽카드는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 정도로 사실 샀으니 재미삼아 해봤어요 귀찮으시면 패스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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