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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0:52
1. 키보드 교체 전에 우선 자세부터 살펴보세요.
단단한 팜레스트 + 키보드 뒤 높이조절 없이 사용 + 의자 높여서 정자세에서 팔꿈치 직각 이상으로 펴지게 교정 이렇게 쓰면 손목 손가락 구부려지는 자세 많이 교정됩니다. 2. 키보드 키압 낮고 클릭감 없는 한무무 35g 사용중입니다. 인식 깊이 조절하면 오입력 줄일 수 있습니다.
25/05/30 11:50
팜레스트가 낮고 키보드 경사를 많이 주면 손목이 뒤로 꺾이면서 손가락을 많이 내려치면서 비슷한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로지텍 K860이면 팜레스트를 들어올려 앞으로 쏟아지는 형상이라 글쓴이분 경우는 아닐거 같습니다. K860이 멤브레인 키보드라 트래블 거리가 짧아 바닥을 치다보니 제일 힘이 좋은 중지에서 탈이 나는거 같은데요, 저는 기계식으로 바꾸고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고압력/ 입력지점 짧은 기계식 키보드랑 가벼운 무접점 키보드로 바닥에 닿지 않고 타이핑하는 '구름타법' 을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한성 무접점 추천합니다) 다만 저런 타입들은 키보드 높이가 높아서 팜레스트는 신경 쓰셔야 될거에요.
25/05/30 12:35
일단 두분 팁대로 자세교정 + 팜레스트 더 올려보고 사용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무접점 키보드 고려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5/05/30 13:45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어고노믹 오래 썼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인체공학 키보드 접할 때 사용하기 가장 접근성 좋고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얘기를 들어보니 한글 각인된게 없어진 모양이긴 하더군요. 각인이 필요 없으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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