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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6 20:14
보통 생활권에 따라서 갈리고 해안쪽 지역이 사투리가 더 강한 경향이 있는것처럼 느꼈습니다.
아예 내륙지역 군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못봐서 그렇겠지만서도요. 일반적으론 해안쪽 도시들 군산 목포 여수 이런 곳이 내륙보다 더 쎘습니다. 전북과 전남을 따지자면 전북보다 전남이 사투리가 더 강하고 전주 완주보다 군산쪽이 더 사투리가 빡센 느낌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충청도와 섞여 발달한 느낌이었습니다. 전남은 동남권보다는 서부권이 사투리가 빡세고 극중 배경인 목포가 큰 도시들 중 가장 빡센던 걸로 기억합니다. 동남권은 경남쪽이랑 섞여서 사투리가 좀 약한 느낌이고 마찬가지로 경남에서도 전남과 가까운 하동 진주 이 쪽 사투리가 약하고 이상하다고 평가받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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