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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16:11
(수정됨) 연저펀의 장/단점은 잘 아신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기존 S&P 다 팔고 연저펀 600을 맞추시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몇가지 첨언드리면, 1. 연저펀 최초 개설은 각 증권사마다 이벤트 혜택을 주는데도 있고 안 주는데도 있습니다. 한번 비교해 보시고, 유리한 증권사를 선택하시면 많게는 30~40만원까지도 이득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벤트 페이지 통해서 신청한 후에 개설해야 페이백이나 수수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줍니다. 그냥 만들면 아무것도 없었던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 2. 기존에 가지고 계셨던 "절세계좌가 아닌 계좌에서 가지고 있던 한국증시상장 S&P ETF"는 1초라도 빠르게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선택지 (절세계좌, 직투)에 비해 장점이 전혀 없습니다. 나중에 정리하면 할수록 세금 손해가 커집니다. 3. 25년 7월 시점, 절세 최적화 루트는 (가능한 경우) 청년도약계좌 월 70 > 연저펀 연 600 (세액공제로 확정이득) > 직투 2000~3000 (수익의 250까지 비과세) > IRP 300 (세액공제 but 상품제한있음) > ISA 연 2000 (양도소득세 절감) > 그 후 알아서 입니다. 4. 적립식 지수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각종 수수료 절감이고, 환전수수료가 그 중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환전수수료도 증권사마다 굉장히 다르니, 어차피 옮기시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이것도 각잡고 비교해보시면 꽤 큰 금액을 아낄 수 있을 겁니다.
25/07/30 16:30
연말정산때문에 연저펀 연 600 은 깔고 가는데... 멍청하게 작년에 600 넣고 구입처리한게 하나도 없었네요. 하하.. 자동 매입한다는걸.. ㅠㅠ
25/07/31 08:24
네 말씀하신대로하는게 세금면에서는 이득입니다
다만 연저펀에 넣었다가 혹시라도 급하게 돈 뺄 일이 생기면 세금혜택 다 토해내야해서, 여유자금만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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