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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23 23:08
    
        	      
	 같은 팀 같은 시기의 양현종은 불펜만 갖다놓으면 3연속 볼넷같은거나 해버려서 오히려 커리어를 길게 간...
 둘의 평가가 반대로 엇갈릴 줄 어떻게 알았겠누. 
	23/01/23 22:20
    
        	      
	 09 wbc는 봉중근 임팩트가 강하지만 사실 진짜 에이스는 윤석민과 정현욱이었죠. 윤석민은 저때 갔으면 메이저 무대를 무조건 밟았을텐데… 
 
	23/01/23 23:01
    
        	      
	 감독운 드럽게 없었죠.
 그를 손댄 감독 명단 서정환-조범현-(김경문)-(김인식)-선동열-김기태 한 보직으로 관리받고, 포스팅 허가만 됐다면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서 중간에 드러누웠다 한들 1~2년은 잘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3/01/23 23:33
    
        	      
	 이유 없이 드러 누운 게 아니고 한국 복귀 시점에 정상 상태도 아닌데 줄기차게 굴려서 아작내버린 게 컸어요.
 심지어 그때 성적도 좋고 약팀인데 30세이브까지 하고, 김기태의 막무가내 혹사... 그리고 부상 와서 긴 재활 끝에 선발로 등판해서 이전 모습 못 보여 줬지만 재기의 가능성은 있었는데 그 새를 못참고 또다시 불펜으로 쓰다가 완전히 나가리 됐죠. 
	23/01/24 00:14
    
        	      
	 어쩐지 쓰면서도 뭐가 어색하다 했더니만.. 제가 류현진, 김광현을 인상 깊어해서 그냥 저 혼자 류김윤이라 쓴 겁니다.
 그냥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엠팍, 세리에 매니아, NBA 매니아에 동지들이 조금 있네요 크크 
	23/01/24 02:23
    
        	      
	 정말 재능은 장난 아니었는데 내구력이 아쉬운.. 이라고 하기엔 혹사당하면서 저 정도한게 대단한거다 싶기도 하고 많이 아쉽죠 양현종이 생각이상으로 발전해서 에이스해줘서 다행이지...
 근데 기아팬들 소원이었던 윤양 조합이 제대로 실현안된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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