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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0/31 16:09
    
        	      
	 박찬호가 고점같아 보이지만 향후 내야 박해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기아 입장에서는 잡았으면 하지만 선수를 위해서 나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괜한 억까 당하는게 안타까워서 이적하면 기아 상대 저승사자 +1이 될듯... 
 
	+ 25/10/31 16:17
    
        	      
	 넘을 수 없으면 그냥 돈주고 사라
 박해민을 제거하는 방법은 박해민을 영입하는거다! 박해민 영입이 꽤나 현실성 있는게 리베라토가 공격력에서 만족스럽지만. 중견수 수비로는 부족함. 박해민을 영입하고 리베라토를 우익수로 옴기면. 문현빈/리베라토의 공격력을 살리면서 중견수비도 안정적. 지금 한화에 외야수비가 탁월한 유망주도 없음 
	+ 25/10/31 16:51
    
        	      
	 박민 쓰면 다행인데 현실은 김규성 정현창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감독이 문제죠.
 프런트에서 이런 감독이 못마땅한 건지, 오늘 견제하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김도영 유격 가능성 언급하면서... 
	+ 25/10/31 21:56
    
        	      
	 비싸고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는 영입은 아니라..
 물론 3~4년차 처럼 압도적인 타격성적 찍으면 상관없지만 최근 4년간은 우르크 110정도 성적인데 우리팀 온다고 반등할지 모르겠네요. 
	+ 25/10/31 16:52
    
        	      
	(수정됨) 강백호는 금액 상관없이 메이저 도전할거라고 썰을 풀던데.. 어젠 또 야구부당에서는 반드시 기아가 박찬호잡겠다고 했는데 
 
	+ 25/10/31 16:54
    
        	      
	 박찬호 잡으면 좋겠는데, 가족들이 받은 상처가 있어서 꼭 남아 달라고는 못하겠네요.
 올해 성적 폭락해서 유격수 연습시킬 기회가 많았음에도 대책도 안 세우고 박찬호 주구장창 쓴 감독은 도대체 뭘 믿고 있는건지... 
	+ 25/10/31 20:55
    
        	      
	(수정됨) 작년에도 박찬호, 최원준이 선행 장기계약 원한다고 했는데 구단이 올해 성적까지 보고 해서 미룬걸 봤을 때 이 두선수도 눈치 챘고 구단도 그렇게 잡을 생각이 크게 없어보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양팀간 성공적 fa 계약하려면 팀성적도 괜찮고 박찬호 성적도 괜찮았으면 돈 끌어와서 했을텐데. 올해 팀 성적은 제대로 박았으니 박찬호한테 팬들의 상처도 상처지만 팀 자체도 계속해서 fa계약 미적지근 했어요. 근데 이거 이용규 안치홍 김선빈때부터 자팀 프린차이즈한테 박한 희한한 우리팀 종특이라 감독이야 미래 뭐 생각할까요. 이우성도 주구장창 쓰려고 해서 프런트가 뺏어간건대. 근데 프런트도 불펜 장기부상 끊은 선수 맨날 데려오는거 봐서 생각 부족한 거 자주 입증하고 
	+ 25/10/31 17:09
    
        	      
	(수정됨) 한화는 엄상백(78억), 안치홍(72억)이나 어떻게 처리합시다.
 심우준(50억)은 정신나간 오버페이긴 했지만 계약금은 이미 준거고 잔여 연봉 줄 만은 한거 같으니 킵합시다 ㅠ 
	+ 25/10/31 17:15
    
        	      
	(수정됨) 그럼 저 둘 처리해서 아낀 연봉으로 셀캡 확보해서 박해민 모셔옵시다
 박해민 2~4년 쓰면서 이번에 뽑은 오재원 키우면 딱일거 같긴 합니다. 오재원에게도 좋은 교보재가 될 것 같고요. 지금은 보고 배울 선배가 없는 ㅠ 
	+ 25/10/31 19:20
    
        	      
	 계산을 어찌하는지 모르겠지만 악성재고 있어도 아직 샐캡이 빡빡하고 그러진 않더라고요. 그냥 헛돈쓴거 잊고 또 샀으면 좋겠습니다. 
 
	+ 25/10/31 17:23
    
        	      
	(수정됨) 리베라토는 코시에서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고마움이 컸고 타격 능력 자체는 만족스럽긴 한데, 오히려 수비가 너무 심각해서 교체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기초적인 콜플레이도 전혀 안되어서 걸핏하면 두 명이 겹치고(동료 콜 개무시) 뒷감당 안되는 다이빙 캐치 시도 남발하고... 이건 운동능력 문제는 아니라서 우익수나 좌익수로 뺀다고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공격쪽에서도 테이블세터로 쓰기엔 작전수행이 전혀 안되는데 2번으로 쓰는 게 이해는 안되고요. 
	+ 25/10/31 17:32
    
        	      
	 야수 베테랑이 필요한버면 강민호가 낫지, 손아섭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이 팀에 수비 안돼서 지타 고민해야될 지명타자 유망주가 한트럭인걸요. 
 
	+ 25/10/31 17:50
    
        	      
	 저거 의미없는 게 강백호 4년 100억 언더라고 썰풀면서 나온 얘기라...정세영 기자는 쓱말고 다른 구단 소스 제대로 없다는 것만 드러난 느낌 
 
	+ 25/10/31 18:32
    
        	      
	 박찬호는 일단 시작가가 심우준 이상인데
 진짜 경쟁붙으면 6년에 100억도 나올꺼라 기아입장에서는 어려울것 같고 노진혁처리되면 롯데 강백호가 떠나면 kt로 갈꺼 같네요 
	+ 25/10/31 18:35
    
        	      
	 엘지는 김현수보단 박해민이 우선이면 좋겠네요
 다른 FA중에 끌리는 매물은 김범수네요. 엘지 라인업이 좋은게 FA보다 기존 라인업이 더 강해보여요 
	+ 25/10/31 18:44
    
        	      
	 구단주가 한화 빠다가 약해서 문제네, 코시 진출 기념으로 강백호 질러주면 좋겠군요.
 수비 포지션이 어쩌니 모르겠고. 강백호면 팀에 많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박해민도 좋죠. 나이가 많다 연봉이 비싸다하는데 비싼 연봉 지불하고 나이 리스크 감수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수비잘하고 발빠른 선수. 김경문이 엄청 좋아할만한 선수죠. 코시 진출 기념 선물(?)로 딱이죠. OPS 0.7 , 타격이 좋은팀이 보면 타격 별로라고 할 수도 있는데 OPS 0.6도 못찍는 애가 250타석 가까이 나오는 팀인데 박해민은 타격의 신입니다. 
	+ 25/10/31 20:06
    
        	      
	(수정됨) kt가 박찬호 노리는게 의외네요 시즌전 부터 롯찬호 느낌이 강해서
 강백호는 여자친구 때문에 미국갈 가능성이 있으니 어쩌면 박찬호가 올 fa 최대어가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 25/10/31 20:59
    
        	      
	 기아는 최형우와 나성범이 기량 떨어지기 전, 윤도현 군대가기 전 ~ 김도영 포스팅 전까지 한번 더 우승을 노려야 하는 팀인데 벌써부터 리빌딩 기조로 FA 시장에서 비싸면 포기할 포지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형우 은퇴하고 나성범 지타슬롯 먹고 윤도현 군대가고 김도영 해외진출하면 좋건싫건 강제로 리빌딩 들어가야 하는데 앞으로 2~3년은 달려야죠. 
 
	+ 25/10/31 21:11
    
        	      
	 그렇죠. 올해도 2위까지 갔었고요.
 전년도 우승 팀에, 우승 멤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데 주전 선수 포기하고 리빌딩 한다? 말도 안 되는 얘기죠. 프런트가 도대체 뭔 생각 갖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경력 있는 나이든 코치들 다 떠나 보내고 이범호 보다 어린 사람들만 영입해서 코치진을 꾸리다니... 
	+ 25/10/31 22:46
    
        	      
	 황동하, 곽도규, 윤영철이 차례대로 이탈하고 김도영 3연 햄스까지 터진건 좀 심했죠. 결국 위즈덤이 3루 땜빵하고, 오선우가 1루와 외야를 오가면서 수비지옥이 펼쳐졌고 위즈덤도 끝까지 ABS존 적응을 못한게 결정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예 모든 걸 내려놓고 곽도규, 윤영철, 윤도현 군문제까지 해결해 버린 다음 3~4년 뒤 권토중래를 노리던가 최형우와 나성범이 아직 성적을 내줄 수 있을 때 달리던가 둘 중 하나인데 후일을 기약하기에는 김도영이 내년부터 다시 제 기량으로 풀시즌을 치루면 권토중래 시즌 쯤에는 MLB 노크를 해볼 가능성이 높은게 문제라 저는 2~3년내 우승을 한번 더 노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 25/10/31 22:05
    
        	      
	 선발진은 양현종 빼고 풀 타임 돌 국내선발 안 보이고 나성범, 김선빈 수비 범위보면 내년 더 심해지는데다 네일은 내년에 없을 것 같은데 어딜보고 달린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올해 8위인데 내년에 7위하게 달릴까요? 내년에 달릴팀은 한화, LG인데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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