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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엄청 잘나가는 리버풀을 제외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승점을 쌓아올리는 팀은 첼시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스날은 업 앤 다운이 심했고, 맨시티는 바닥을 뚫을 기세고, 토트넘과 맨유는 아직 제대로된 페이스를 못찾았다고 보는게 맞겠죠.

첼시는 승점 드랍한 리그 경기들이 강팀과의 매치업인 경우가 많더군요.

맨시티가 정신을 차리면 아무래도 4번째 챔스 티켓 수문장을 할 클럽은 첼시가 유력하지 않을까... 현재로서는 그렇군요.







여전히 탁월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콜 파머.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최소 경기 30골 2위 기록을 세웠다는군요. 디에고 코스타나 드록바보다도 빠르다고.







니콜라스 잭슨도 엘링 홀란드 정도를 제외하면 득점 페이스가 확실하게 낫다고 평가할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없는 수준이라네요.





반면 아스톤 빌라는 최근 부진에 빠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