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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6 11:54:22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신원호피디 앞에서 응답하라 2002 오디션(?) 보는 지락이들... (수정됨)


콩콩밥밥에서도 이야기 나왔고 이거도 그렇고 잊을만 하면 떡밥 한번씩 던지는거 보면서
적어도 원호피디나 우정작가 생각안에 이 드라마가 들어있구나란 추측을 하게 됩니다
정말로 만들어진다면 정은지 혜리의 성공사례들이 있으니 기획사들에서 엄청 달려들거 같은데.....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26 11:58
수정 아이콘
이게 월드컵 저작권때문에 힘들거라던데.. 너무 보고싶긴 하네요.
25/04/26 13:42
수정 아이콘
근데 폭싹에도 대충 나오는데
그런식으로만 할순없나..
25/04/26 20:35
수정 아이콘
제작을 넷플릭스에서 한다면 그정도는 층분히 감당할수도았겠다싶네요
스위치 메이커
25/04/27 12:40
수정 아이콘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열광하는 건 경기 그 장면 자체가 아니거든요
위르겐클롭
25/04/26 11:59
수정 아이콘
재주는 영지가 부리고 떡은 안유진이 먹는거 아닌가 싶은 크크 그리고 어제는 ‘전남친토스트’가 역대급이었죠
쵸젠뇽밍
25/04/26 12:15
수정 아이콘
월드컵이야 붉은 악마로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5/04/26 12:39
수정 아이콘
굳이 반드시 꼭 2002를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뭐든지 응답시리즈 후속작은 꼭 보고 싶습니다.
빼사스
25/04/26 14: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응팔 때 남친 찾기로 시청자 갖고 노는 거 보고 질려서, 기대는 안 되네요.
25/04/26 14:43
수정 아이콘
02학번으로 인생 최대의 축제와 환락(?)이었던 크크
월드컵 자봉도 해서 특별했죠
스트롱제로
25/04/26 16:0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시리즈였던 응팔이 벌써 10년 전 드라마입니다
이미 제작의 골든타임은 놓쳤다고 생각해서
설사 만들어진다 해도 기대 안할듯....

윗분 말따마나 남편찾기가지고 시청자 갖고 놀듯이
그냥 떡밥으로만 갖고 놀듯한....
25/04/26 18:00
수정 아이콘
08도 괜찮을법한데
성야무인
25/04/26 22:09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헌데

배우들도 굉장히 어려워 할 것 같은데 응답 시리즈일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시리즈야 특정분야기 때문에

작가도 그렇고 배우의 역량만 맞으면

대박은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흥행이 되겠지만

응답은 기대치가 너무 높습니다.

누가 들어간다고 해도 (신인급이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나올듯 합니다.
강가딘
25/04/27 03:28
수정 아이콘
응팔때 혜리가 딱 이 캐이스었죠
캐스팅됐다고 했을때부터 엄청나게 안좋은 말이 나오다거 극이 진행되면서 본인의 노력과 연출력등으로 완전 칭찬으로 바궈버린....
아마 이 드라마 주인공도 비슷한 패턴으로 갈건데 그 비난들을 정면돌파 핼 수만 있다면 충븐히 해볼만하다라고 생각하는 배우/아이돌를이 있다고 봅니다
25/04/28 03:09
수정 아이콘
근데 신원호가 그동안 검증된 스타들을 거의 안 쓰고
새로운 얼굴이거나 무명인 사람들 위주로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캐스팅 될 사람들은 부담되도 가릴 처지가 아니죠.
인생 일대의 기회로 삼으려 하지.
55만루홈런
25/04/26 22:49
수정 아이콘
2002가 진정한 치트키긴 해서 언젠가는 나올 것 같긴 합니다 88 경우도 너무 과거 아니냐 했는데 어쨌거나 올림픽의 상징성도 있었고 대성공했는데... 이제 88년보다 더 이전은 뭔가 애매한 느낌이고 90년대는 이미 두편을 해서 해도 시대상 분위기가 비슷하고 그러니 2002년 치트키가 남긴 했네요 근데 마지막편이 10년전이라니 엄청 오래됐네요 시간 너무 빠르다 크크크
25/04/28 03:07
수정 아이콘
원래는 생각이 없었을거 같은데
이제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슬기롭게 시리즈도 더 나올게 없어 보이니
이거 말고 할게 있나 싶거든요.

신원호 마지막 연출작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2인데 그게 2021년이죠.
오래 쉬었죠.
그동안 거의 매년 작품을 새로 내거나 쉬어봐야 1년이었는데
슬기로운 시리즈가 되건 그동안 안했던 새로운 작품이 되건 쓸만한 아이디어 나온게 없었다는 소리고
그럼 응답하라 시리즈라도 다시 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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