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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9 13:30
엘지 스타트가 역대급이였는데 부상이 아쉽네요.
밑에 추격자들 기세가 장난 아니여서... 작년 기아처럼 2위는 기가 막히게 패는 경우가 또 나올런지
25/04/29 13:41
투수도 투수인데 방망이가 확 식은게 큽니다…
홍창기는 초반에 너무 죽을 쒀서 조금씩 살아나는거 처럼 느껴지는데 문성주, 문보경은 타석에 들어와도 기대가 안되는..ㅠ 스틴아 너밖에 없다!
25/04/29 14:55
한화 마무리 주현상에서 김서현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간건 좋은데... 주현상 폼이 너무 안올라 오네요...
폼만 올라오면 7-8회에 딱인데...
25/04/30 07:39
(수정됨) 한승혁 - 김서현은 이제 반드시 막아주는 믿을맨으로 세팅 완료인데 그 앞 한 자리가 불안불안하죠. 나무위키 보니 주현상 선수가 4월 말 2군에서 평자 7.50이라고 하네요 아이고...... 어서 돌아와요 남우주현상 ㅠㅠ
25/04/30 07:33
(수정됨) 김서현 선수 언젠가 이렇게 될 걸 저는 믿었어요.
수베로 감독+코치진 전격 경질되던 날, 스승님들 번호 하나하나 마운드에 쓰면서 마음 다잡던 그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군 3년차입니다. 그동안 투구폼 잡느라, 제구 잡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부상 없이, 슬럼프 없이 서현불패 계속해나가기를 응원합니다. 덕분에 어제 9회초 보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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