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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9 20:31
류'승'범 크크크
어이 김씨! 하고 누가 불러서 뒤돌아보던 류승범 아버지가 깔려서 죽는거 보고 너무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영화 너무 재미있게봤는데, 한가지 옥의티가 어떻게 봐도 최민식과 류승범의 체급이 같을수가 없다는게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 25/06/19 21:40
마지막 결승 장면은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권투 장면이라 보지만, 최민식이 최대한 감량해서 신인왕전 장면 찍었다면 더 훌륭한 작품이 되었을 거라 그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신인왕전 참여한 최민식의 몸이 아무리 잘 봐줘도 감량한 몸이 아니라서요
+ 25/06/20 02:54
메가박스에서 처음 알바 시작할 때 강제적으로 스포 당한게 '주먹이 운다' 랑 '달콤한 인생' 입니다.
주먹이 운다는 ost 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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