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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6 12:24:38
Name 캬라
File #1 197a9ed13034cd831.jpg (1.48 MB), Download : 241
Link #1 엠팍
Subject [연예] 이경규 공황장애 약 복용 후 사고 영상 공개. (수정됨)


1.약에 취한 상태로 주차하면서 접촉사고
2.비틀거리며 위험하게 차도로 걸어감
3.중앙선 넘으며 불안한 운전
4.세차장 벽 박음
5.병원 갔다 나오면서 같은차종 다른사람차 운전함

경찰이 아픈 사람 가지고 오버하네 싶었습니다만 전혀 오바가 아니었군요.

사실상 음주운전 급이라 이경규 씨의 행동이 진짜 위험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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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6 12:26
수정 아이콘
헉...위험한 상황이 많았네요
+ 25/06/26 12:29
수정 아이콘
약 복용 후 운전이상은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처음 발표와 다른 점이 많아 조금 실망이긴 하네요.
nlcml357
+ 25/06/26 12:55
수정 아이콘
뻔뻔하게 거짓말한거군요 상태가 심각한데요,,,
덴드로븀
+ 25/06/26 13:0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38246?sid=102
[경찰,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조사…"처방받은 약 복용"(종합)] 2025.06.09.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42456
['약물 운전 논란' 이경규, 국과수 긴급 감정 의뢰…"입건 전 내사 단계"] 2025.06.16.
<이경규 소속사 측>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이경규 씨는 감기약과 공황장애 치료 약만 복용했을 뿐"
["경찰에 이미 처방전을 제출했고 단순 해프닝에 불과하다"]
"자극적인 '약물 복용'이라는 표현이 불필요한 오해를 낳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
+ 25/06/26 13:59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단순히 골프연습장에서 연습하고 나오는걸 발렛기사가 착각해서 벌어진 일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죠.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해 줄 사안인데 왜 그러셨을까요..
스덕선생
+ 25/06/26 12:34
수정 아이콘
본인 인터뷰 보면 감기약 먹고 운전한거라 전혀 문제될 것 없다는 식이던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말을...?
어강됴리
+ 25/06/26 12:35
수정 아이콘
미국에선 위와 같은 행동을 DUI (drive under the infulence)라고 하여 음주운전과 같이 처벌합니다.
그냥 음주운전인 셈이죠
+ 25/06/26 12:37
수정 아이콘
슈가 건보다 이게 더 심각한거 같은데
+ 25/06/26 12:3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운이 좋아서 인명 피해가 없었지, 진짜 위험한 상황 같은데요.
+ 25/06/26 12:38
수정 아이콘
그동안의 운전 습관이 보이는군요.
쟈샤 하이페츠
+ 25/06/26 12:39
수정 아이콘
와 그 구설수 하나 없던 이경규가..  솔직한 맘으론 동정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하는건 응당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대가는 받겠지만..
덴드로븀
+ 25/06/26 12:39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소주1-2병급 음주운전이랑 다를바가 없죠
자칭법조인사당군
+ 25/06/26 14:24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만취상태 운전이랑 비슷해 보입니다.
VictoryFood
+ 25/06/26 12:43
수정 아이콘
처방약을 받을 때 이 약 먹고 몇시간 이내에는 운전하지 말라는 복약지도가 추가되어야 할 거 같네요.
덴드로븀
+ 25/06/26 12:48
수정 아이콘
공황장애 등 정신/신경 작용약들은 초저용량이나 특이케이스가 아닌한 복용지도에 다 적혀있고, 의사도 이야기했을겁니다.

그런데 이경규 본인말대로 공황장애약을 장기복용중이라면 어느순간 무시하고 괜찮아괜찮아하면서 운전하게 됐을 가능성이 있죠.
...And justice
+ 25/06/26 12:43
수정 아이콘
몸이 저렇게 아픈데 왜 휴식을 안하고 일을 계속 하셨는지..
덴드로븀
+ 25/06/26 13:04
수정 아이콘
공황장애등 정신쪽 질병의 경우 안좋은상황이 하루종일 지속되는것도 아니고 약먹고나면 괜찮아지는편이라
약먹으면 괜찮으니 계속 일한거라고 봐야죠.
거기다 저런건 휴식한다고 100%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구요.

저 상황이 뭔가 감기약등 다른약이랑 같이 먹어서 이번에만 매우 심하게 나타난건지,
평소에도 항상 저랬던건지가 중요해지겠죠.
수리검
+ 25/06/26 12:53
수정 아이콘
착각해서 동종의 다른 사람 차 몰고 간 해프닝처럼 이야기하더니 ..

실망이 크네요
백번 양보해서 처방약 먹고 운전한 게
이정도 영향/결과를 가져올 줄 몰랐다는 점까지는
이해해 줄 수 있어도
저 정도 사고를 치고 별 거 아닌 냥 덮으려 하면 안 되죠
선플러
+ 25/06/26 12:59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이경규니까 이 정도 반응이지 솔직히..
+ 25/06/26 13:0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음주운전급 상태인데 초반 기사들 보면 아픈걸로 여론전 하려고 한거 같아서...
+ 25/06/26 13:03
수정 아이콘
유세윤 처럼 자진 자숙하고 싶으신 듯 좀 푹 쉬시져
샤르미에티미
+ 25/06/26 13:04
수정 아이콘
이 건은 저도 이경규에 대한 호감도가 워낙 높았고 약 때문이라 약간 참작이 되어서 반응이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과 다름 없는 위험한 운행 + 만취에 가까운 행동 + 사고도 냈음 + 사건도 만들었음 + 해명이 전말과 다름, 여기서 2개만 뽑아서 조합해도 나쁜 쪽으로 큰 이슈일 정도죠.
블레싱
+ 25/06/26 13:09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강남경찰서의 신뢰도가 얼마나 떨어진지 알수있겠네요
나무위키
+ 25/06/26 13:51
수정 아이콘
이번 건에 대해서 강남서는 그냥 일관되게 수사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중립기어 안박고 편견대로 입털던 사람들이 문제 아닐런지...
Liberalist
+ 25/06/26 13:11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과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는데요.
shooooting
+ 25/06/26 13:14
수정 아이콘
이경규 어이 없네 말은 무슨 작은 사고처럼 말하더니 ..
저건 그냥 음주운전이랑 뭐가 다른건지
덴드로븀
+ 25/06/26 13:17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02168
[단독-이경규 “약물 복용 운전? 감기약 먹은 것…소명 끝났다”-인터뷰] 2025.06.09.
<이경규는 9일 스포츠동아와 전화 통화에서>
[“약물이라니 말도 안 된다. 전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펄쩍 뛰었다.]
“그저 감기 몸살에 걸려 약을 먹고 운전했던 것”
“경찰에서도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라고 잘 소명하고 다 해결된 이야기”

내맘대로 시나리오 돌려보면 공황약 먹고 얼마 안된상태에서 졸린 성분 들어간 감기약을 먹은걸로 추정해볼순있는데
공개된 CCTV 가 알고보니 이경규씨의 장면들이 아니라는 충격 반전이 있지않는한
당분간 방송 하차하고 자숙하는거말곤 답이 없어보입니다.

실수로 엑셀 밟아서 사고 내놓고 급발진 주장하며 브레이크 밟았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Far Niente
+ 25/06/26 13:20
수정 아이콘
도처에서 경찰 욕하던 분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자칭법조인사당군
+ 25/06/26 14:25
수정 아이콘
이럴땐 무반응일겁니다.
아예 처음부터 관심없던것처럼요
디스커버리
+ 25/06/26 16:30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뻔하죠 뭐 크크크
전기쥐
+ 25/06/26 13: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파서 먹은 약 때문이라 음주운전보다는 참작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덴드로븀
+ 25/06/26 13:28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02168
[단독-이경규 “약물 복용 운전? 감기약 먹은 것…소명 끝났다”-인터뷰] 2025.06.09.
<이경규는 9일 스포츠동아와 전화 통화에서>
[“약물이라니 말도 안 된다. 전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펄쩍 뛰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13103?sid=102
[이경규, 경찰조사서 혐의 인정 “약 먹고 운전 안 되는 것 몰랐다”] 2025.06.25.

CCTV 당시의 기억이 없어도 문제
CCTV 당시의 기억이 있는데 저런 인터뷰를 한것도 문제긴 하죠.
전기쥐
+ 25/06/26 13:33
수정 아이콘
문제가 아니라는 건 아니고 참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상황입니다
+ 25/06/26 13:51
수정 아이콘
남초고 여초고 여러 사이트 확인해보니 몰랐을 수 있다고 반응이 대단히 호의적이긴 하더군요.
미네랄은행
+ 25/06/26 13:29
수정 아이콘
이경규씨에 대한 비난을 떠나서, 대중적으로 공론화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의료용 약물 먹고 취했다는게 예상보다 훨씬 위험성이 크네요. 뭐 좀 졸려서 차 바꿔타고 이게 아닌데요.
차라리 음주는 집에라도 가는데, 약에 취해서는 문제가 된다는 의식이 없으니 일상생활을 하고 계속 돌아다녀서 연속해서 문제가 생기네요.
Janzisuka
+ 25/06/26 13:36
수정 아이콘
중독성 적은 마약의 효과라 생각해서...
어쩔수없이 약 드시는 분들는 진짜 운전도 조심이지만
곁에 보호자가 있기를
Mea Clupa
+ 25/06/26 13:4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기사 고용해야죠;;
+ 25/06/26 14:03
수정 아이콘
매니저가 있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병원 간거라 ..
React Query
+ 25/06/26 13:5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음주운전이라 불려서 술만 생각해서 그렇지, DUI라고 생각한다면 감기약이라고 하더라도 헤롱헤롱하면 잡는게 맞는거죠
엘브로
+ 25/06/26 13:54
수정 아이콘
공황장애약이 저렇게 강한거였나요
단순한 감기약 수준이 아니였군요....
덴드로븀
+ 25/06/26 14:06
수정 아이콘
조사와 정보가 더 필요하긴합니다.

이경규씨는 공황장애 기간이 매우 길다보니 용량이 엄청 높을것같진 않은데 공황장애약 단독으로 저정도까진 아닐것 같거든요.
본인이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듯이 감기약을 먹었다고 하는데

공황장애약과 감기약 복용 사이의 간격이 어느정도인건지,
감기약 성분이 어떤거였는지,
해당 성분과 공황장애약과 어느정도로 부작용을 심화시키는건지 등등...
+ 25/06/26 15:27
수정 아이콘
먹는 지인 몇명 있는데 저렇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없어요.
어떤 약을 복용했는지 정확한 해명이 없다면 멀쩡히 약드시고 일상생활 하신 분들이 오해받겠습니다
No.99 AaronJudge
+ 25/06/26 16:43
수정 아이콘
약이 증상별로 천차만별이긴 합니다
시린비
+ 25/06/26 14:02
수정 아이콘
약을 먹고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하는 것 외엔 변명거리가 없을듯 그렇게해도 용서안될듯 하지만. 제가 안한다는건 아니고 커뮤에..
+ 25/06/26 14:22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음주 운전과는 다르게 위험하다는 인식이 좀 부족했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몰랐을 수도 있긴 해서... 물론 몰랐다고 해서 괜찮은 행동은 아니지만 엄청 실망스럽고 하진 않네요.
PolarBear
+ 25/06/26 14:24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렇게 술좋아하셔도 음주한번 안나오신분께서... 아쉽네요..
다레니안
+ 25/06/26 14:33
수정 아이콘
이건 경찰조사가 끝나는걸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뭔가 더 나올 느낌인데....
+ 25/06/26 14:45
수정 아이콘
많이 힘드신 거 같네요. 이런 사건이 터졌으니 내려와서 쉴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새우탕면
+ 25/06/26 14:49
수정 아이콘
엥? 저렇게 센 약이면 제 정신으로 돌아 올 때까지 운전자체를 하면 안되죠. 방송할 때 말고는 항상 약에 취해있는건 아니겠죠?
인민 프로듀서
+ 25/06/26 14:53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내시경 하고나서 운전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내시경 하고 운전하면 저렇게 될까봐 그러는건가요?
덴드로븀
+ 25/06/26 15:07
수정 아이콘
네.
인민 프로듀서
+ 25/06/26 15: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내시경 하면 곧바로 잠드는데 공황장애 약이런게 그 정도군요...
덴드로븀
+ 25/06/26 15:3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59568?sid=103
[갑작스런 두려움·불안…‘공황장애’ 6년새 1.7배]2025.01.0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공황장애환자는 14만4943명이었는데 2023년에는 24만7061명으로 늘었다.

우리나라 공황장애 환자가 수십만명 단위인데 공황장애약 먹는다고 다 저렇게 될수는 없습니다.

공황장애약 + 감기약을 어느정도로 같이 복용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하고, 다른 약은 정말 없었는지,
공황장애약 단독으로 먹고도 평소에 저랬는지 등등 확인이 필요한게 많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 25/06/26 16:00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無欲則剛
+ 25/06/26 14:54
수정 아이콘
끊임없이 나오는 유명인 음주운전을 보면서 신기한게 모두 한 자리 차지하고 돈도 많은 분들이 왜 기사를 고용하거나 대리를 부르지 않고 자기가 직접 운전하나요? 이해가 안되네....운전이 그렇고 좋은가???
+ 25/06/26 15:10
수정 아이콘
술먹으면 뇌가 제대로 활동 못하니... 제 정신이 아닌거 아닐까요?
맨정신이면 대리 부를 사람도 술먹고는 대리 안 부르는거죠.
無欲則剛
+ 25/06/26 16: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인사불성이 돼서 그런거면 그런갑다 하는데 많은 케이스들은 그 정도는 또 아니란말이죠....참 이해가 안됩니다.
불륜상대 만나러 가야돼서 그런거면 또 몰라라......
쵸젠뇽밍
+ 25/06/26 15:22
수정 아이콘
몇 년 전에 탈진해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힘들다 싶으면 쉬어야지하고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탈진으로 위험한 적이 꽤 많아요. 판단능력이 떨어져서 '지금 쉴 정도구나'라는 판단이 안 되거든요.
無欲則剛
+ 25/06/26 16:35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경규정도의 클라스가 아니라 어느정도 부자가 되면 진즉에 운전기사 고용했을겁니다. 운전이 뭐가 좋다고...
지구 최후의 밤
+ 25/06/26 16:07
수정 아이콘
술 먹기 전 정신으로는 대리 부른다고 생각하는데 술이 들어가면 갑자기 멀쩡해서 운전하고 갈 수 있다는 인지 상태가 됩니다.
無欲則剛
+ 25/06/26 16:37
수정 아이콘
그냥 사회전체가 술에 관대하고 음주운전 처벌이 약하다고 봅니다. 일본도 음주운전 적발되면 회사 짤리는게 디폴트가 되니 사람들이 안 하더군요.
며칠전 같은 동네 사는 회사후배하고 동네 골프 연습장에 갔는데 코칭해줘서 고맙다고 캔맥주를 건네주더군요. 그리고 자기는 노알콜 마시길래 넌 왜 노알콜이냐 했더니 자전거 타고와서 술 못 마신다고.... 내심 감탄했습니다.
플레인
+ 25/06/26 16:26
수정 아이콘
전 회사에 회식하고 대리부르라면 길길이 날뛰는 윗사람이 있었는데
자기가 술이 쎄고 운전을 잘한다는 자신감이 있음 -> 대리운전 권유 -> 나 별로 안취했는데? -> 나 이정도 술로 운전 못하는거 아닌데? -> 나 무시하네? 어 열받네? 로 의식의 흐름이 가더군요.
無欲則剛
+ 25/06/26 16:31
수정 아이콘
김정은 야 이건 짤.....
개념은?
+ 25/06/26 17:07
수정 아이콘
변호사 얘기들어보면 평소에 운전하는일이 거의 없답니다. 매니져가 운전해주는 스케쥴차를 타거나 아니면 말씀해주신대로 대리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어쩌다 운전한건데 이런일이 발생한거겠죠
덴드로븀
+ 25/06/26 15:40
수정 아이콘
[1. 공황장애약을 먹으면 무조건 저런 상태가 되는가? - NO]
2. 공황장애약을 먹으면 저런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는가? - YES (높진 않음)
3 .이경규는 공황장애약만 먹고도 저런 상태가 된건가? - 확실하지 않음 (감기약을 먹었다는 인터뷰를 했음)
4. 감기약만 먹고도 저런 상태가 되는가? - YES (조건에 따라)
+ 25/06/26 16:05
수정 아이콘
약이 감기약이라고 오피셜하게 밝혀진건가요.

저정도면 진짜 엄청 엄청 아팠나보네요. 안타깝네요. 
자기 관리 잘하셨는데
약설가
+ 25/06/26 16:05
수정 아이콘
이경규씨의 변이 사실이라고 해도 향정신성 약품을 먹은 채로 운전할 수 있을 줄 알고 운전대를 잡았다는 점에서 정확히 음주운전과 다를 바가 없죠. 물론 명확한 처벌 규정이 없을 수는 있는데, 본인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나 운전은 가급적 안하셔야겠네요. 관련 조사도 착실하게 받으시구요.
인생잘모르겠
+ 25/06/26 16:07
수정 아이콘
이게 근데 감기약이 띵하고 어지러울수 있다고 안내받고 먹는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얼마전엔 진자 미친듯이 졸립고 미친듯이 그런 어떤, 무력감이 몰려오더라구요;;
디스커버리
+ 25/06/26 16:33
수정 아이콘
한블리에서도 무슨약인지(기억은 잘 안나네요) 복용하고 나서 수십키로를 운전했는데 전혀 기억 못하는 내용 소개해준적 있었는데
비슷한 경우인가 싶네요
No.99 AaronJudge
+ 25/06/26 16:42
수정 아이콘
약이 의료용 약이었군요…

아이고……..
+ 25/06/26 17:13
수정 아이콘
공황장애 약을 먹으면 저렇게 되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가끔씩 일어나는 일인가요?
이른취침
+ 25/06/26 17:51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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