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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1 11:56
내년 서부는 정말 4강에 드는게 피터지겠네요.
동고서저가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휴스턴, 덴버가 정말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덴버의 마포주 처리는 정말 어의없을 수준의 경악스러운 처리라고 생각합니다. 폭발력이야 마포주가 높지만, 캠존의 수비력을 생각하면 엄청난 플러스가 될 것같고, 거기에 우승맴버인 브브까지 돌아와서 웨스트부륵을 잡는다면 작년보다 훨씬 강한 콜라곰군단이 될 것 같네요. 우리 골스는 호포드 못잡으면 잘해야 직행일것 같네요. 루니야 너무 고마웠고 가서도 잘 적응하고 오래오래 보고 싶구나.
+ 25/07/01 13:27
쿠밍가는 QO를 안받는다고 했으니, 사트밖에는 길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25정도면 모를까 30이상이면 사트가 양측에게 더 좋은 결과라고 생각해요.
+ 25/07/01 12:20
드는 생각 1. 자잭주 드럽게 비싸네
드는 생각 2. 서브룩은 어디로.. 드는 생각 3. 셀틱스의 알짜배기 밴치자원 다 흩어지는구나...
+ 25/07/01 12:33
서부는 오클이 건재한 상태에서, 정규시즌도 좋았던 휴스턴, 덴버가 오프시즌 무브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댈러스나 샌안도 높게갈 포텐셜이 보이고, 이번년도 더 좋았던 클리퍼스, 레이커스, 미네소타까지.. 골스팬으로써 직행 한자리도 엄청 힘겨운 싸움이 될것같고.. 동부는 보스턴이 내년은 쉬는게 확정인 상황에서 파이널까지 가긴 했지만 출혈이 너무 큰 인디애나도 시즌 초에 쉽지 않을 것 같고.. 클블이나 뉴욕 그리고 차근차근 조합잘짜고 있는 애틀 정도가 기대해볼 만 하지 않을까 싶은데 플옵권만으로 쳐도 동부보다 서부가 진짜 무지막지하긴 하네요.
+ 25/07/01 13:25
머레이랑 캠존슨 몸관리만 잘되면 기대하셔도 될듯합니다. 무조건 업그레이드라......
캠존슨이 은근 잔부상들이 많아서 조심하긴해야합니다 크크
+ 25/07/01 13:52
덴버는 이제 요키치 백업 + 벤치볼핸들러 구하면 될거같긴합니다. 특히 요키치백업....... 언제적 디조던을 쓸것인가 크크
요키치가 오프시즌때 농구 쳐다보지도 않는 이유가 있긴합니다 크크크크
+ 25/07/01 13:58
커리의 수명이 얼마 안 남은 입장에서 골스는 한 번 이상 대권 도전하긴 할텐데,
쏠쏠하게 잘 써먹던 루니 보냈으니 빅맨하나 데려오긴 해야 하는 상황에서 로페즈/카펠라 놓쳤으면 이제 어찌합니까요?
+ 25/07/01 14:02
골스는 일단 호포드에게 제안했다고 하긴합니다. 호포드야 원하는데가 많아서 호포드가 선택할텐데 과연.....
쿠밍가 사트하면서 데리고 오던지해야하는데.... 이제 매물도 거의없고..... 사트한다면 터너(크게지르면)나 부세비치정도 생각해볼수있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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