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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08:16
(수정됨) 인디애나 프런트가 일을 잘못하긴했습니다 3년60밀 제안하면 아무리 충성심이고머고 나가고싶죠
사치세 내면서 터너잡느니 마니 언플하더니 사치세낼 마음이 일도없었죠 사트도 아니고 쌩 FA로 나가서 얻는것도 없고참..... 터너가 왠만하면 싸트해줬을건데 엄청 빈정상한듯하네요 릴라드는 오히려 좋아모드라고 하네요 돈손해 거의없이 다른팀 갈수있게되버려서... 이미 릴라드 접촉팀들이 있다는 카더라가... 밀워키는 쿰보 연장계약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는 느낌입니다
25/07/02 10:00
사치세때문에 계약 못한건 당연히 받아들일수있는부분인데
그럼 최대한 사트로 해서 지명권이나 유망주라도 받아왔어야죠 그게 프런트가 할일이구요
25/07/02 21:21
인디는 시아캄도 팔고 판 다시 짤 수도 있습니다. 터너없음 할리식 농구구현이 어려워서..
빡빡이랑 심판 한놈이 프랜차이즈 하나를 조져놓았네요.
25/07/02 08:25
한밤중에 저거 보고 진짜 벙쪘습니다..
연당 22.5mil을 제한 걸어두고 우승하려고 한다니.. 난이도가 너무 높은데요? @ 근데 왜 쿰보는 언해피니..
25/07/02 08:42
할리버튼이 아킬레스 부상입은순간 어느정도 정리를 하는게 맞긴한데
사실상 이적시장 최대어중 하나인 터너를 아무것도 받는것도 없이 쌩으로 나가게 한건진짜 바보짓이죠
25/07/02 09:08
며칠 전 잔류선언을 한 것을 보면 쿰보 입장에서도 해피하진 않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뛸 수 없는 릴라드 대신 터너가 영입이 되었고, 릴라드도 섭하지 않게 정리된 상황이라 이번 시즌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밀워키 구단 입장에서는 언제 떠나도 아쉽지 않은 쿰보를 한 시즌이라도 더 잡아두면 만족이고, 다음 시즌에 떠난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25/07/02 09:14
1년 쉬는게 확정된 4년 남은 맥스 선수를 샐러리 덤프로 받아줄 팀은 없고, 데미안 릴라드가 바이아웃 해줄 일은 없으니까
웨이브 앤 스트레치 프로비전이 유동성 확보하려면 그나마 최선이긴 한데 규모가 참 크긴 하네요. 거의 풀 미드레벨 익셉션 2명 분의 연봉을 5년간 부담하는 거니...
25/07/02 09:55
릴라드 부상으로 어차피 망한거 쿰보 트레이드해서 뭐라도 받는게 낫지 않아요?
굳이 릴라드 방출하고, 터너까지 영입? 영 이해가 안되는데..
+ 25/07/03 09:53
계약기간 얼마 안남았고, 언해피 예상되니
뭐라도 받고 팔아야죠 그리고 NBA에 프차가 이제 의미가 있나요 드로잔, 돈치치도 트레이드 되는 마당인데요 뭐 크크
+ 25/07/03 11:35
프차가 의미가 있냐기엔 언급하신 둘과 팀에 기여한 급도 다를 뿐더러
그 둘도 단장이 총맞는다는 소리 나올 정도로 NBA 역사상으로 손꼽힐 충격적인 케이스인데요 뭐 본인이 직접 나가겠다면 보내주는게 이 경우는 의리겠지만 그런것도 아니니까요 다시 확인드리지만 50년만에 우승시킨 프렌차이즈 스타를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트레이드 시킨 케이스가 있는지를 찾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당장 지난 시즌 올느바 퍼스트팀으로 리그에서 5번째 안에드는 선수인데 말이죠
25/07/02 09:56
근데 이렇게 스트레치해버리면 역설적으로 결국 쿰보는 확정적으로 떠나게 되는거 아닌가요?
2년뒤면 쿰보fa니 고작 1년더 쿰보랑 동행하려고 이리 파격적인 결정을 하는게 맞는건지 1년남은상태의 쿰보댓가가 2년남은 상태의 쿰보댓가보다 떨어질수밖엔없어보이는데
25/07/02 13:29
https://m.fmkorea.com/best/8597935319
밀워키의 무브에 대한 분석글이 있는데 삼성인터넷으로 요약하자면 릴라드 트레이드가 밀워키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밀워키의 릴라드 트레이드는 샐러리캡 상황을 고려했을 때, 팀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며, 향후 샐러리캡 상승과 유연한 선수 영입을 가능하게 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 밀워키는 릴라드 트레이드를 통해 샐러리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야니스와 터너를 중심으로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미드 시즌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습니다. • 릴라드의 스트레치 규정 적용은 밀워키가 샐러리캡 규정을 준수하면서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으며, 쿰보의 언해피 가능성은 낮고, 현재 시장에서 가능한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평가됩니다. 밀워키 입장에선 최대한 할만큼 했다 라는 분석입니다
25/07/02 14:55
포틀시절부터 봐도, 릴라드는 1옵션으로 쓰기에는 확실히 부족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든이랑 비교해도 한 티어 밑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금액은 또 오라지게 비싸서, 우승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당.
25/07/02 21:24
하든은 인디처럼 스캇놈 아니었음 우승 한번은 했을거라고 봐야하고 릴라드랑 비교할급은 아니긴 합니다. 릴라드정도면 그래도 할만큼은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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