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8/04 17:39:50
Name 윤석열
File #1 rgg.jpg (36.9 KB), Download : 1631
Link #1 https://news.yahoo.co.jp/articles/1a3f287f27135a1daefa9e377e000152d928ef94
Link #2 https://news.yahoo.co.jp/articles/1a3f287f27135a1daefa9e377e000152d928ef94
Subject [스포츠] [일본야구] 센트럴리그, 2027년부터 DH제 도입


센트럴리그가 2027년부터 DH제를 채택하기로 4일 결정됐다.양 리그의 이사회와 실행 위원회가 같은 날에 도쿄도내이며,
27년 시즌부터 도입을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투수타석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8/04 17:43
수정 아이콘
27년부터 프로야구는 확실하게 10명이 하는 스포츠가 되겠네요.
베이컨치즈버거
25/08/04 17:43
수정 아이콘
일본 고교야구도 내년부터인가 지명타자 들어간다고 하던데, 정말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리네요.
VictoryFood
25/08/04 17:48
수정 아이콘
이도류 스타가 가장 활약하는 시기가 투수-타자 분업화가 완성되는 시점이라니 아이러니 하네요.
이정재
25/08/04 18:00
수정 아이콘
지명타자제도가 없었으면 오타니 이도류도 매우 힘들었을테니...
Bronx Bombers
25/08/04 18:28
수정 아이콘
뭐 엄밀히 말하면 오타니 룰이 적용되는거라 완전히 분업이 된 건 아니긴 한데......오타니같은 선수가 과연 앞으로 나올까 싶으니
츠라빈스카야
25/08/04 18:10
수정 아이콘
아 더블헤더가 아니라 지명타자 얘기군요...DH래서 더블헤더부터 생각난 1인..아직 더블헤더가 없었다고?
Chasingthegoals
25/08/04 22:28
수정 아이콘
교류전에서 밸붕 경향이 지속돼서 원로 입김이 센 센트럴리그에서도 마지 못 해 도입하는 분위기입니다. 오죽하면 파리그 꼴찌인 지바 롯데조차 세리그 팀들 상대로 우위를 보였죠. 제 기억이 맞다면 교류전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파리그 팀들이었습니다. 꼴찌는 세리그 최약체 야쿠르트였고요.
Zakk WyldE
25/08/05 00: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DH 없던게 더 재미있긴 한데
흐름은 어쩔 수 없죠
無欲則剛
25/08/05 08:48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지만 일본 토크쇼에서 투수들이 타석에 들어서서 안타를 치면 손이 저려서 투구감각을 잃기때문에 일부러 안친다고 하더군요. 그럴거면 그냥 다른 선수를 올려보내지 싶었습니다.
25/08/05 09:08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투구에 영향이 갈까봐 타석에서 소극적인 투수들이 많은거고, 반대로 타격에 진심인 투수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잭 그레인키는 타격을 잘 하는 투수고 실제로 타격을 정말 좋아하지만 돈 때문에 투수 한다고 했던 선수죠.
無欲則剛
25/08/05 09:10
수정 아이콘
예외는 당연히 있겠죠. 오오타니만 봐도 뭐.
시무룩
25/08/05 09:09
수정 아이콘
부드러운 배팅볼을 쳐봐도 손에 감각이 꽤 남는데
실제 야구공을 치면 민감한 투수들은 영향이 오긴 하겠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오타니가 정말 대단하네요
無欲則剛
25/08/05 09:11
수정 아이콘
어떤 선수는 배트도 굵은거 쓰고 장갑안에 완충재도 넣고 치는데 그래도 영향이 있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905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300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064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1803 0
89642 [연예] 유재석 생일기념 핑계고에 모인 애착인형들 Davi4ever481 25/08/14 481 0
89641 [연예] [QWER] 어제 대구에서 시구한 마젠타 움짤 + 사진 [8] Davi4ever1274 25/08/13 1274 0
89640 [스포츠] [해축] 실패로 돌아간 또 하나의 100m 짜리 영입 [7] 손금불산입2012 25/08/13 2012 0
89638 [연예] 신인 7인조 걸그룹 AtHeart (앳하트) 데뷔곡 'Plot Twist' M/V Davi4ever1010 25/08/13 1010 0
89637 [연예] 권진아 디지털 싱글 신곡 'White Wine' M/V Davi4ever856 25/08/13 856 0
89636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42] insane5210 25/08/13 5210 0
89635 [스포츠] [KBO] 현재 리그 탑 불펜 투수는 [36] 손금불산입5529 25/08/13 5529 0
89634 [스포츠] [KBO] 키움 "주승우 부상은 연투 때문 아니다" [8] 손금불산입4137 25/08/13 4137 0
89633 [스포츠] [KBO] 3명 밖에 없는 크보 통산 1,000승 감독 [26] 손금불산입4212 25/08/13 4212 0
89632 [스포츠] 여자배구 u21 월드챔피언십, 베트남 몰수패 [8] 빼사스4142 25/08/13 4142 0
89631 [연예] 유주 미니 3집 타이틀곡 'REPLY' M/V [2] Davi4ever2437 25/08/12 2437 0
89630 [스포츠] 코디 폰세 KBO 개막 선발 최다연승 15연승 신기록, 김경문 감독 통산 1000승 달성 [53] SKY926332 25/08/12 6332 0
89629 [스포츠] [KBO/LG] 과연 염경엽 감독은 업적작에 성공할 것인가? [38] 무적LG오지환6303 25/08/12 6303 0
89628 [기타] CGV 하계,의정부태흥 폐점 31일까지 영업 [14] SAS Tony Parker 5314 25/08/12 5314 0
89627 [스포츠] [KBO] 리그 2위인데 트럭시위 시작된 한화 [114] 손금불산입7470 25/08/12 7470 0
89626 [연예] 슈주 은혁을 가지고 노는 문샤넬 [21] MoonWatch8265 25/08/12 8265 0
89625 [스포츠] 옌스 카스트로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행? [35] 及時雨6813 25/08/12 6813 0
89624 [스포츠] [KBO] 흔들리는 김서현 8월 전경기 실점 중 [23] 손금불산입5014 25/08/12 5014 0
89623 [스포츠] [KBO] 10개 구단 비디오판독 번복률 [10] 손금불산입3675 25/08/12 36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