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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2 12:28:4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Gy4nF8IXQAAL6OD.jpg (1001.5 KB), Download : 155
Link #1 옵타,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해축] 이제 롱 스로인은 대세입니다 (수정됨)


2020년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롱 스로인이 시도된 횟수를 살펴보면 점점 우상향을 하고 있다는군요.

이번 시즌은 아직 한라운드 밖에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숫자가 과하게 튄 것 같긴 하지만

많은 클럽들이 롱 스로인을 전술 범위 내에서 활용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로리 델랍이 요즘 시대에 뛰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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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 25/08/22 12:57
수정 아이콘
선구자
無欲則剛
+ 25/08/22 13:01
수정 아이콘
작년 제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마치다 제르비아도 롱 스로인 파워플레이로 재미를 많이 봤죠.
결국 어떤 수단이던 공을 페널티에리어 투입만하면 찬스가 나온다 이건데.....
방과후티타임
+ 25/08/22 13:05
수정 아이콘
롱스로인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그 스토크시티의 누구지 델랍? 하고 떠오르는걸 보면 델랍이 대단하긴 했어요. 크크
고기반찬
+ 25/08/22 13:18
수정 아이콘
왜 로리라고 말을 못하십니까
+ 25/08/22 13:51
수정 아이콘
예전엔 손기술이 좋은 골키퍼와 발기술이 좋은 필드 플레이어가 중요했는데
지금은 발기술이 좋은 골키퍼와 손기술이 좋은 필드 플레이어가 중요한 시대로 변했네요.
손금불산입
+ 25/08/22 14:19
수정 아이콘
공격수에게 수비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나 수비수에게 공격 능력을 요구하는 것도 같은 궤가 아닐까 싶어요. 선수 개인의 능력을 일단 총체적으로 뽑아먹으려는 시도가 축구뿐 아니라 전 스포츠에서 나타나는 듯 싶고.
바카스
+ 25/08/22 14:00
수정 아이콘
첼시 델랍이 공격수라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아빠처럼 던지는 퍼포먼스 봤으면 좋겠네요.
꿈꾸는사나이
+ 25/08/22 14:14
수정 아이콘
축구도 통계가 들어오면서 효율성을 쫓다 보니...
스로인도 그렇지만 프리킥 슛 안 차는 것도 많이 아쉽습니다.
Chasingthegoals
+ 25/08/22 14:51
수정 아이콘
선구자 스토크 시티
+ 25/08/22 14:53
수정 아이콘
스로인 길이가 거의 프리킥이네요. 위에서도 언급하셨다시피 골대 근처에 오글오글 모여 있는대로 던지면 어쨋든 골 들어갈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식으로 되면 우리 골대 근처에서 터치라인 아웃시키는게 되게 부담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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