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67274
첫 시즌 10승, KBO리그 연착륙 화이트…WBC 대표팀 탄력 받나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77/0000570286
MLB OPS 0.910 타자가 "한국 대표팀서 뛰고 싶다" 모시러 갑니다, 韓 외야 메이저리거 도배?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634044
류지현 WBC 감독, 19일 미국 출국…MLB 한국계 선수 의사 타진
화이트의 KBO리그 연착륙과 맞물리는 건 WBC 대표팀이다. 화이트의 어머니도 미국 이민 2세인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대회 출전에 문제가 없다.
디트로이트의 외야수 저마이 존스(28) 역시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알려졌고, 존스 또한 이를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WBC 출전에 대해 대단히 긍정적이다. 불러주면 간다는 식이다.
또 하나의 한국계 2세 외야수인 랍 레프스나이더(보스턴)까지 고려하면 대표팀 외야가 전원 메이저리거(존스-이정후-레프스나이더)로 구성될 수도 있다.
SSG 화이트
"일단 시즌을 마무리하는 게 우선이다. 잘 마친 후 미국으로 돌아가서 몸 관리에 집중하겠다"
디트로이트 저마이 존스
"생각할수록 이게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일(한국 대표로 WBC에 출전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국을 위해 뛰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가 될 것"
한국에서 유망한 선수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현재 전성기에 들어서야 하는 나이 기준으로는 살짝 골짜기 느낌도 있는데 이게 이렇게 메꿔질 수도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