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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3 14:41
폰세 1차전 퍼포먼스가 불안정해서 경기초반부터 문동주 불펜대기시키고 득점권 위기가 한번이라도 나오는 순간 바로 교체한다 봅니다. 그래서 경기가 초장부터 터지지 않는한 폰세가 길게 갈거 같진 않네요.
25/10/23 14:43
(수정됨) 뭐 정규시즌대로라면 모르지만서도 포시는 포시라서...분위기가 중요하죠...
일단 올해 포시는 외국인 투수들이 삼성에게 거의 다 터져나가서...로건이 유일한 퀄리티스타트일걸요 크크
25/10/23 14:38
폰은정 - 폰세.. 폰씨 고점은 폰은정 씨 라고 보고,
최동원 - 최원태 최씨 고점은 최동원 선수 일 때, 삼성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5/10/23 14:43
정상 선발 2패면 자연재해가 맞긴 한데, 어제도 몸을 풀었고 시즌 막판에 폰세가 선발 고사한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리듬 깨지는데 민감한 타입 같아서... 여러모로 내일 불안하긴 합니다.
25/10/23 14:47
그 예민하다는 폰세가 어제 몸 푼게 가장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확실히 길게 가다보면 처절해지고 재밌어짐 흐흐
25/10/23 14:49
폰세는 감 잡아서 잘 던지고 원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욕은 안하렵니다 진짜 가을 기대치 0이었는데 이번 가을에 보여준 모습은 누구보다도 멋졌습니다
25/10/23 14:52
삼팬입니다. 최원태가 아쉬운 결과 낸다고 해도 절대 원망 안하렵니다. 최원태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으니까요.
그래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5/10/23 15:01
구창모 vs 후라도 (NC 승)
로건 vs 원태인 (삼성 승) 최원태 vs 화이트 (삼성 승) 가라비토 vs 김건우 (쓱 승) 원태인 vs 앤더슨 (삼성 승) 후라도 vs 김광현 (삼성 승) 최원태 vs 와이스 (삼성 승) 후라도 vs 류현진 (한화 승) 외국인끼리 맞대결이었던 플옵 1차전, 국내 선발끼리 맞대결이었던 플옵 4차전 제외하고, 올해 포시에서 국내 선발과 외인 선발 대결에서 준플옵 4차전 제외하고 모두 국내선발이 나온 팀이 승리했네요. (7승 1패)
25/10/23 15:25
삼성팬 입장에서 폰세는 그렇게 무섭지않은데
폰세 내리고 올라올 문동주가 무섭습니다. 삼성의 승리플랜은 최대한 빨리 폰세를 내리고 문동주를 꺼내야 되요 어영부영 폰세 6이닝 던지게되면 못이긴다고 봅니다
+ 25/10/23 16:25
최원태랑 문동주는 털릴 때가 되었죠. 폰세는 안 털릴 때가 되었고요.
디아즈랑 김영웅만 막으면 한화가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 25/10/23 17:26
개인적으로는 그냥 삼성이 이겨서 엘지 털어먹고 삼성 세일 들어갔음 좋겠어요. 엘지 이기고나서 뭐 세일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한거 같지가 않아서..삼성이 좀 보여줬으면! 그리고나서 삼성전자도 십만전자 넘겨보는 겁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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