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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13:25
제가 좀 어려운곡은 다섯번은 넘게 들어봐야 귀에 들어오는 막귀인데
이건 두번만에 들어온걸로 봐서 르세라핌 노래치고는 매우 쉽고 대중적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
25/11/04 13:36
최근 노래들은 너무 트렌디해서 귀에 안들어온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노래는 어떤지 들어봐야겠네요. 반대로 뉴진스는 너무 레트로하단 느낌이 들어서 귀에 안들어왔었는데...
25/11/04 13:37
(수정됨) 슈퍼샤이에 근접하는 기록이네요. 그렇게 개저씨 감성이라 안 된다 뭐다 조롱하더니 말입니다. 뉴진스 하우스윗은 빌보드 차트인도 못하고 그해 르세라핌, 에스파보다 못한 글로벌 성적표를 받더니, 맨날 인스스에 스포티파이 차트 중계하시던 우리 대퓨님도 조용해지시고.
민희진 신드롬이 얼마나 허상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군요. 르세라핌도 버텨준 만큼 고진감래가 되어서 잘 되길 바라고요.
25/11/04 15:39
그럼 혹시 르세라핌 노래 중에 괜찮다고 생각하신건 어떤 곡이 있을까요?
스파게티의 기본 컨셉이나 의상, 뮤비가 취향에 안맞을순 있어도 [노래] 로만 따지면 크게 악평할게 없어보여서요.
25/11/04 14:06
무대 딱 보는 순간 이건 된다고 느꼈습니다.
이지ㅡ크레이지ㅡ스파게티까지 이제 르세라핌도 본인들만의 색을 확실히 찾은 것 같아요.힘든 시간을 묵묵히 갈고 닦으며 버텨온 멤버들에게 좋은 결말이 오길 바랍니다. 국내 차트도 탑4까지 찍었던데 맘 같아선 보란듯이 1위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25/11/04 14:16
4세대 이후 걸그룹 빌보드 핫100 최대 성적이
캣츠아이 가브리엘라 40위 뉴진스 슈퍼샤이 48위 르세라핌 스파게티 50위 아일릿 마그네틱 91위 이런거 보면 해외성적에는 하이브의 힘이 큰거 같기도 합니다. 이번도 제이옵피쳐링이 나름 역할하지 않았나 싶고 근데 이 중 한 그룹은 혼자서 자폭했죠; 홀로 월드스타가 된것마냥
+ 25/11/04 20:00
해외에서 방탄은 k-pop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방탄이 일본이나 중국그룹이었으면 일본 그룹들이 차트인하고 중국그룹들이 멜론 순위에 오르고 그랬을거에요.
25/11/04 14:41
국내 발매곡 중에선 가장 좋네요. 댄스와 댄스중 표정연기가 훌륭합니다. 디프런트와 퍼펙나잇, 스타 사인 등 일본 발매곡과 콜라보곡 들은 모두 좋았는데, 국내 타이틀은 유독 제 귀엔 안 감기더라고요. 그간 해외투어 위주로 돌면서 라이브에 관한 내공도 많이 키워왔더군요. 더 흥해랏!!!
25/11/04 15:21
저 이게 정말 궁금했습니다 크크
사쿠라는 지금 행복할까요? 물론 AKB에서도 최선을 다했던 사쿠라지만 총선거를 힘들어 하기도 했고 뭔가 블핑처럼 걸꾸러쉬 컨셉을 하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르세라핌이 본인이 원하던 음악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멤버들 사이도 끈끈한 것 같아서 (아무래도 그럴 수 밖에) .. 르세라핌으로 빵 뜨고 일본에서도 대접이 조금 달라졌다는 것 같은데 노력한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25/11/04 20:17
며칠전 숏츠에 떠서 봤는데 사쿠라 표정이 진심 행복한 사람 표정이었습니다. 야망캐에 어울리는 행보라고 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U42tXa7eCWg?si=Q4DUsuXmSumM-J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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