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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7 00:48
제 군 입대 동기인 이동국 선수 입니다 크크
입소대에서 보면서 참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죠. 그리고 이 글을 보니 고종수가 생각나네요.
+ 25/11/07 01:05
1998년에도 프랑스 월드컵 -> U-19 월드컵 -> 방콕 아시안게임을 소화했죠. 그것도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로 리그 뛰면서...
+ 25/11/07 03:02
커리어초반 혹사가 유망주에게 안좋게작용한 케이스인데
야말도 풀경기보면 전반에 번뜩이다가 후반에 아예 안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이선수도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유로때는 안그랬는데
+ 25/11/07 05:08
부활과 롱런 사례 중 대표적인 한국 축구 선수.
2009년 K리그 전북 현대 우승이 꽤나 센세이션 했는데 저 때까지도 최강희는 아예 모르다시피 했고 이동국 때문에 전북 현대에 관심 갔었죠.
+ 25/11/07 08:34
그러면서도 국대 꼬박꼬박 소집시켰죠.
그당시 소속팀 감독이었던 최순호가 제발 그만 좀 불러라 3개월만 시간 주면 몸 제대로 만들어 놓겠다고 인터뷰 까지 했는데도 불러내더니 결과는 최종엔트리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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