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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3/12/07 20:03
서지수선수 날이 갈수록 실력도 늘고 얼굴도 이뻐지는듯... 요새 고등학생들은 저렇게 성숙해보인단 말인가;; 챌린지예선에선 비록 탈락했지만
박신영선수에게 거둔 1승은 결코 작아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둘다 청와대에도 가게 된다니 프로게임계의 달라진 위상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
03/12/08 01:12
역시 인간의 일인지라 테란만 초청되었군요. (썰렁하지만 농담인거 아시죠? ^^;;)
지난번 아침마당처럼 매도당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3/12/08 05:19
고등학생.. 여자 프로게이머... 그리 대단하고 위대한것인가.....
..............김가을감독님;;은 무엇이란 말인가.... -_-+
03/12/08 11:09
흠.. 김가을 감독님께서 갔으면 했는데. 아쉽군요... 김가을 감독님께서 선수 생활하실 때 쌓으셨던 성적이나 업적을 보면 단연 김가을 선수인데... 좀 맘에 안드네요.
03/12/08 12:46
예...지금 인기와 외모로는 서지수 선수가 압도.적이지만...ㅡ_ㅡ김가을 선수만큼 성적과 업적을 쌓은 선수는 없죠.
프로게이머는 얼굴과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그게 옳지 않은 걸까요. 왠지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는...^ㅡ^;;; ...김가을 감독께서....은퇴를 하셨기 때문일까요? ^ㅡ^그래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인정받는 다는 사실때문에 기분은 무척 좋은 기사네요... [아침마당 처럼 매도 당하면..ㅡ_ㅡ; 청와대 홈피 테러 맞습니다...]
03/12/08 14:22
신문 선전은 아니지만...스포츠서울에도 같은 기사가 올라와 있는데, 거기엔 인터뷰 내용 등이 스포츠조선보단 상세히 나와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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