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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8 22:26
속업+가격 낮추면 되지 않을까요? ..지상 공격력을 올리면 또 짤짤이를 무시할 수 없으니..
근데 이렇게 되면..또 속업스카웃이 커세어 타이밍정도에 떠버리면..저그 오버로드가 순식간에 다 찢겨나가는 문제가 있겟네요..
11/10/08 22:32
체력+쉴드를 레이스보다 약간 좋은 수준으로 낮추고(쉴드100/체력100) 가격 200/100, 인구수 2로 바꾸고
생산속도도 레이스보다 아주 약간 더 길게 하면 괜찮겠네요. 속업과 시야업은 기본적으로 된 상태에서 생산되게 하구요.. 샌산속도 줄이고 인구수 줄이고 가격 줄이면 스카웃이 킹왕짱이니 다른것도 하향하면서 가격을 싸게하면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겠네요.
11/10/08 22:34
이속 시야업 기본으로 장착, 가격 다운, 생산속도 향상, 인구수 낮추기 정도가 필요하겠네요.
대신 공중공격을 지상공격과 동일하게 다운...체력/실드 다운...이름처럼 정찰기가 되는거죠.
11/10/08 22:40
하늘의 왕자 답게...가격 생산속도 2배로 올리고 커세어 4마리가 인터셉터 처럼 튀어나오게 하는 것도 괜찮을듯.
그리고 저그는 멸망했다.
11/10/08 22:44
스1에서 발키리, 커세어, 디바우러의 역할을 비교해 보자면
발키리와 디바우러는 사실 특수한 경우에만 쓰이는 유닛이고 티어도 레이스나 뮤탈보다 늦게 뜨는 반면 커세어는 오히려 스카웃보다 먼저 뜨면서 훨씬 효율이 좋다보니 완전 대체해 버린 케이스죠. 커세어가 지금처럼 대공장악력이 좋은 마당에 스카웃을 강화하면 좀 문제가 생기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한가지 아이디어라면 스2에서 불사조랑 공허같이 뭔가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커세어가 공중을 장악하니 스카웃은 지상만 공격하게 한다던가 하는식 말이죠 그러면 밴시같이 되겠네요. 티어는 플릿비콘까지 지어야 생산되게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이러면 밸런스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1/10/08 22:46
스카웃이름에 걸맞게 자체 클로킹주고 속도도 빠르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시야업도 해주고. 디텍팅기능도..
대신 공격력을 없애버리는.... 이러면 비싼 옵저버네요-_- 아님 여기에 새로운 마법을 몇개 추가해서 베슬마냥 사용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11/10/08 22:59
최대한 많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1차적으로 잡아본 시안은 미네랄 200- 가스 100 인구수 2 빌드 타임 40초 디텍터, 시야업 유닛 크기 중형 공대지 10 공대공 12 아머 2 정도인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11/10/08 23:12
스카웃이 안좋아서 안쓰이는 면도 있지만
커세어, 캐리어가 워낙 좋기때문에 안쓰인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웃을 변경시켜 본다면 이름 그대로 정찰기라는 특성을 느낄 수 있도록 바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속업이나 시야업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거나 디텍팅 기능 정도는 있어야 정찰기죠 디텍팅 기능이 있어서 밸런스가 깨진다면 1. 버로우 된 유닛만 볼 수 있다 2. 클로킹 된 유닛만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반쪽짜리 디텍팅이면 어떨까요 (구현 가능하진 않겠지만)
11/10/08 23:15
속업에 빌드타임에 인구수 2 정도만 해도 지상 화력을 제외하고, 정찰이나 공중유닛 요격(드랍쉽, 셔틀, 오버로드)에 꽤 쓸만하지 않을까요?
11/10/08 23:29
제가 볼 때
스카웃-레이스 커세어-발키리 셔틀-드랍쉽 캐리어-배틀크루저 아비터(+옵저버)-싸베 의 구조를 이룬다고 보면.. 레이스와 비교하면서 사용하는게 나을 듯.. 현재 실드100 체력150 공대지8(+1) 공대공14*2(+1*2) 아머0 인구수3 가격 275/125 빌드타임50초 대형유닛 인데 문제는 역시 쓸데없이 높은 인구수와 가격과 이동속도죠. 그리고 낮은 공대지데미지. 특수기능도 없으면서.. 강점이라면 체력이 낮은편은 절대 아니고 그나마 높은편이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더럽게 강한 공대공데미지. 가격 - 가장 문제가 되므로 반드시 낮춰야함. 275/125 -> 200/100으로 변경(커세어, 레이스보다 미네랄 50높음) 인구수 - 가격과 체력, 공격력을 낮출것이므로 얘도 낮춤. 3 -> 2로 변경 체력 - 모이면 사기되므로 낮춰야함. 실드80 체력 120(커세어는 80/100 레이스는 120) 공대공 - 더럽게 높으므로 낮춤. 정찰기주제에 높을 필요없음. 14*2 -> 9*2(레이스는 10*2. 공대공이 낮아졌어도 가격과 인구수가 싸졌기 때문에 커세어에 강한 배틀이나 캐리어, 디바우러에게는 아직도 덤빌 수 있음) 공대지 - 레이스처럼 터렛에 털리는 녀석이라 조금 올려줌 8 -> 9 속업, 시야업, 크기, 아머는 현상 유지.(본격적으로 쓰고 싶다면 레이스 클로킹 개발하는것처럼 속업을 개발하길.) 빌드타임은 50 -> 40 어차피 떠봤자 터렛이나 골리앗에게 털리고, 스커지,뮤탈,히드라에게 털리니까 빠른 스타게이트를 통해서 초반 게릴라용으로 적당할 듯. 그냥 프로토스가 쓸 수 있는 카드가 하나 더 늘었다고 보면 되겠죠. 통하면 심각한 데미지 주는 카드. 아니면 망;; 어떤가요?
11/10/08 23:53
디덱팅업을 플릿피콘에서 따로 하는거라면 모를까 그냥 기본 내장으로 나오면 밸런스 시망 되죠.
단순히 비싼 옵저버노릇이 아니라 로보틱스 대용으로 사용이 되어 버려 문제가 큽니다. (어차피 대저그전 스타게이트는 필수인데 럴커 상대로 로보틱스를 걱정 안해도 되니 체제가 너무 유연해져버리죠.)
11/10/09 00:06
스카웃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찰에 특화시켜보는건 어떨까요. 커세어보다 적은빌드타임에 시야업, 속업 해놓고 가격을 커세어보다 살짝비싼정도로... 대신 공격력을 스플래시없는 커세어에 지상은 지금보다 약하게하면 초반에 한대정도 뽑아볼만하지않을까요. [m]
11/10/09 00:12
그러면 레이스-클로킹, 커세어-디스럽션웹 처럼 특수기능이 있는 것처럼 스카웃에서 특수기 하나 주는겁니다.
커세어는 공대공뿐이라 특수기 준 거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발키리랑 디바우러는..;;(디바우러는 에시드 스포어라는 자체특수기라도 있지)
다들 디텍터기능을 계속 원하시고 계시니.. 마나 75로 쓸 수 있는 디텍터기능.. 솔직히 저그는 기본유닛에 서플라이유닛인 무수하게 많은 오버로드만으로도 디텍터가 가능하고.. 스포어콜로니에 인스네어,플레이그(버로우 유닛 제외)도 있고.. 테란은 스캔이라는 사기기술이 있지만, 마나라는 한계가 있기에 '싸베'가 있고.. 터렛이랑 마인(땅에 붙어있는 지상유닛 한정)도 있고.. 프로토스는 디텍터 특화유닛인 옵저버가 있지만 그 외에는 포토, 마엘스트롬(버로우 안된 생체유닛한정) 뿐이니..(스톰제외) 스카웃 테크(스타게이트)를 탄 토스를 위해 스카웃에게 디텍터 기능을 주는 겁니다. 쓰는 건 자체클로킹형태의 레이터형태의 물체를 땅에 꽂는 거임.(워크3 생각하면 됩니다.) 사거리는 싸베 EMP정도의 거리. 지속시간은 30초정도. 시야업 안한 오버로드 정도의 시야를 가지고 있구요. 사이버네틱스코어에서 업글가능. 적진에 들어갔던 스카웃이 박아두고 나올 수 도 있고, 적 진출타이밍이나 멀티에 박아둘 수도 있구요. 전투 시에도 박아서 볼 수도 있고, 아니면 마인 박힌곳에 박아두고 스카웃으로 제거.. 이런식으로. 현재 스펙 그대로인 상태에서 줘봤자 어차피 안쓸테니 위에 제가 말한대로 스카웃 스펙을 변경(대신 특수기능이 추가되므로 가격의 소폭상승이 필요할 듯)
11/10/09 00:14
위에 적은건 그냥 사기입니다. --; 스카웃이 옵저버 역할까지 하는데요. 그럼 옵저버 생산하는 자원, 옵저버가 차지하는 인구수 만큼 버는건데, 자원과 인구수를 줄여버리는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적어도 둘 중에 하나만 해야해요.
디텍팅 기능을 추가하는 건 에러에 가깝습니다. 이 경우 리버를 안간다면 로보틱스 자체를 안올라가는 방법을 토스가 선택하게 되거든요. 디텍팅이 갖춰진 상태에서 옵저버 없이 하템을 갖추는 속도로 하템이 나온다... 저그가 토스를 상대로 시간을 벌 방법이 없습니다. 옵저버만 끊어주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만약 디텍팅 기능을 추가하려면, 시야업기능에 디텍팅기능도 추가하되, 로보틱스 가격만큼 리서치 비용과 시간을 줘야해요. 능력치를 하향시키고 코스트도 다운시키는 것도 반대입니다. 이름에는 어울리지만, 원래 맡고있는 캐릭터엔 너무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인구수를 유지하면서 대공공격력을 늘리고, 이동속도 리서치기능을 자원0에 시간0으로해서 딱 플릿비콘을 건설하는 시간과 비용만 들이게끔하구요. 결정적으로 커세어의 공격력을 1 떨어뜨리면 된다고 봅니다. 커세어의 하향없이는 왠만큼 스카웃을 상향하지 않으면 안쓰이고, 그렇게 상향하면 밸런스가 무너질거에요.
11/10/09 00:36
대 저그전에서 커세어보다 한대 정도 먼저 뽑을만한 유닛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커세어보다 적은 빌드 타임으로 한대 정도 날려보는 용도? 뮤탈리스크나 스콜지 때문에 스플래시의 커세어를 안 뽑을수는 없을테니 공중 공격력은 지금의 커세어보다 살짝 강하게 해놓고 지상 공격력만 밸런스 맞게(지금도 충분히 약하지만) 해놓고 가격 조정만 타당하게 해놓는다면 대 저그전시 처음에 한두대 정도는 활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지상 공격이 있으니 초반에 뽑는다면 히드라 체제인 저그의 압박도 아주 살짝 도움이 될거구요. 가격은 커세어보다 좀 비싼 정도면 활약한 구석은 있을 것 같습니다.
11/10/09 00:46
스캔기능 추가요. 크.. 쿨타임기술로 넣으면 될것같은데 생각해보니 스1엔 쿨타임이 없군요. 그럼 스카웃에 마나를 주나..
스캔,디텍팅 추가는 스카웃공격을 인터셉터로 하자는것만큼 무서운 제안이죠. 크크 스2에서 테란이 그타이밍에 당해본적이 없어서 당한다는 공허처럼 공허가 딱 적합한것같아요. 기습적으로 히드라,골리앗직전에 찔러도 볼수있는유닛으로요. 아니면 정찰기로 라도 활용할수있게 기본속도업,체력업,지상공격력다운(?) or 시야업 정도는 인공제어소에게 하게한다거나.. 하지만 저는 스카웃 공중공격하는 그소리와 그느낌이 좋기때문에 하늘의 밉상 짤짤이가 가능한 유닛이면 좋겠네요.
11/10/09 01:17
이속+시야업은 기본으로 주고,
가격하락 및 빌드타임 조정을 적절하게 해주면 그나마 좀 쓰이지 않을까요. 아님 맷집을 정말 킹왕짱으로 늘려서 맞으면서도 "정찰"을 할 수 있게 만드는건 어떤가요.. 크크크;;
11/10/10 06:48
아까 겜할때 스카웃을한번 써봣는데 ...정말... 쓰레기더군요 .... 진짜... 그래서 그냥 한번 생각을해본게요.
일단 빌드타임을 10초만 줄이구, 실드 체력을 100/150 -> 80/120 정도, 공대지9 공대공 9*2 인구수3 아머1 중형 그리고 기본으로나올때 속업과 시야업이되서나오는데 이게 지금 현재의 속업시야업보다는 조금 마이너식으로 되서나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가격인데요.. 275/100에서 225/85 정도로 줄입니다, 혹은 200/100도 괜찬겟네요, 그리고 또생각한게 빌드타임역시 10초줄이고 실드/체력 -> 80/100, 공대지 8, 공대공 8*2 인구수2 아머0 중형, 그리고 시야,속업은 마찬가지로 마이너 버전, 가격은 200/85 제생각에는 이정도만되도 테란전에서는 아버티 짓기전에 한기정도, 저그전에서는 커세어와같이 한기정도 섞어서 쓸만하다고 보는데요, 일단 제일중요한게 가격이 엄청 다운되엇고 , 원채 너무느린속도에서 마이너버전이지만 속업도됫구요, 첫번째버전같은경우는, 인구수는3이지만 기본아머1이 크게들어갈거같고, 체력도 레이스나 커세어비해 좋아서 쓸만하구요 두번째는 초반에 커세어대신에 뽑힐수있겟네요, 커세어보다빠르게 오버로드가 잡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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