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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9 10:10
1번에만 답을 하자면 유에파주관대회 합산합니다. 즉 유에파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각 리그 소속팀들의 승무패 를 가지고 각각에 일정한 점수를 부여한 뒤 그 점수를 합산합니다. 총 5년치 점수를 누적해서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그리고 점수는 챔스와 유로파가 동등하게 부여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m]
11/10/09 10:19
러시아 대표팀 선수들 대부분이 러시아에서 뛰고 있고 대표적으로 자고에프 아킨피에프 지르코프 트로빈스키 정도 생각이 나구요
그외에 생각나는 선수는 바그너 러브나 둠비아 정도 인거 같네요 아 로베르토 카를로스도 있구요 리그 수준은 뭐 cska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등등 팀이 꾸준하게 챔스 본선에 나오는 걸 보면 알수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몇년전에는 제니트가 웨파컵 우승하기도 했었고
11/10/09 11:38
러시아리그는 일단 기본적으로 최상위팀들 CSKA모스크바, 제니트 두팀은 전통적으로 챔스에서 좋았고, 최근엔 루빈카잔이 CSKA를 밀어내는 분위기죠. 얼마안가서 안치가 그 자리를 또 탐낼꺼구요. 그 이유가 홈빨이 엄청 심하죠. 챔스중에 최악의 원정이 러시아 원정이죠. 날씨가 일단 먹어주고 엄청나게 멀기 때문에 원정가는 팀들이 정말 고생고생 합니다. 거기다 홈인 팀들은 더욱 더 기세가 살구요. 그래서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습니다. 러시아리그 수준도 꽤 좋습니다. 하지만 김동진 선수가 러시아리그 털때 경험해보니 실력은 국내K리그랑 별반 다를게 없다고 하기도 했었죠.
러시아 리그에는 최근 러시아 공격수 원탑으로 불려지는 케르자코프, 포르투갈 국대수비 브루노 알베스, 이탈리아 신성 크리시토랑 보케티, 과거 독일과 포르투칼국대에서 이름 날린 메이라, 총알탄 마르틴스, 호펜하임 돌풍의 주역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브라질 국대였던 바그너러브, 구자철과 한솥밥 먹을뻔한 스위스 영보이스 정복한 세이두 둠비아, 세계일주 혼다, 잠시맨유 토시치, 과거 마간지 마크곤잘레스, 지르코프, 호베르투 까를로스, 에투, 브라질리그 정복 타르델리, PSV정복 주작, 모로코출신 벨기에리그 듀오 부소파/카르셀라 등등 엄청난 선수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거기다 러시아 국내 선수들만 봐도 좋은 선수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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