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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1 23:27
방시혁이 컨셉을 독설로 잡아놨고, 편곡이 쉬운곡이다라고 말실수 한번 하는 바람에 대차게 까였죠. 그냥 희생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1/10/11 23:32
별로였고 대중음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의 히트곡을 망쳐놓았다고 생각하니 조금 분노도 치솟고
평소에 기획사 사무실에서 잘 못하는 연습생 다루듯이 험하게 말한 것 같네요. 저도 편곡은 매우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11/10/11 23:32
시즌 1은 머랄까 방시혁 이은미 이 두사람 때문에 보는 사람도 기분 상할 정도로 독설을 하고 인격모독(?) 비슷하게 몰아세워서 좀 그랬습니다.
그에비해서 지금 시즌2 멘토들은 지적할건 지적해주고 잘한 부분도 치켜새워주고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다행히 시즌2에선 시즌1에 비해서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이네요
11/10/11 23:50
자기들이 키울 사람들 뽑는거니까 심사기준이나 이런건 이해할수있겠더라구요 다만 시즌1에서 이은미 방시혁님은 사실 보는사람이 민망할정도로 꼬투리잡고 독설하고 그러긴했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 두분보다 이번의 윤상님이 더 심한것같아요
11/10/12 01:36
결과론적으로 성공적인 독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아, 쟤는 음악계에 이제 못나오겠구나" 했는데 그런 일들을 딛고도 다시 도전하는 정신을 본순간 "음악계에서 자주 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1/10/12 01:46
시즌1당시 본방을 봤었는데 편집때문인지도 몰라도 멘토들의 의견에 매우동감을 했었죠.. 자기가 작곡과인걸 뭐라고 할까.. 자만심? 그런게 느껴지는 태도였죠!.. 그러나 곡,,편곡은 영 아니었고 보컬적인 측면에서도 떨어졌었죠. 물론 이번 자작곡은 매우좋었습니다... 시즌1을겪으면서 성장한게 느껴졌고 멘토들의 말처럼 뮤지션의 길을 걷지 않을까 싶네여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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