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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5 15:33
이제 리그 수준차이야 말해봐야 입아플지경이고, 다들 잘 아시겠지만서도
그때와서도 KBO 순위급 투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정은 가정일뿐
11/12/05 15:38
그때 허리부상을 숨기지만 않았어도 역사가 바꼈을지도 모르죠.
개막전 제1 선발 투수 박찬호.. 개인적으로 박찬호는 투수라는 점과 한국리그라는 사실이 적응기간이 따로 필요없겠죠. 구속도 나올때고 메이저에서 통하지 않았던 변화구가 먹힐 가능성도 높구요.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15승 2점대는 무난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1/12/05 16:21
현재는 부상이라는 점 때문에 문젠데..
구대성 선수 처럼 처음에는 15승정도의 성적 평균자책도 2.5내외로 잘 찍다가 시즌이 지날수록 하향평준화가 되지 않을까요..
11/12/05 16:58
아마
"메이저 있다가 한국와보니 타자 상대하기가 쉽다" 나오다가 나중엔 "쉬운 타자에 익숙해졌다" 나오면서 하향평준화... 이지 않을까요?
11/12/05 23:43
10류현진정도 기록은 찍었을거 같습니다.
리오스기록은 약으로만 가능하던가, 한시즌하고 미래를 포기하던가 그러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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